造成 (音樂)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 造成音樂 에서 넘어옴)

造成 (調性, tonality)이 있는 音樂은 音樂에 쓰이는 火星이나 멜로디가 하나의 音 또는 하나의 和音 을 中心으로 하여 일정한 音樂關係를 가지고 있을 境遇를 말한다. 따라서 造成 이란 音樂이 經過하는 속에서 볼 수 있는 音 現象이며, 中心이 되는 陰과 和音의 支配가 그 音樂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音樂의 造成 이 있느냐 없느냐가 決定된다. 그리고 그 같은 中心이 되는 音을 '으뜸音(主音)', 和音을 '으뜸和音(主和音)'이라 한다. 例를 들어 다長調라 하면 다음을 으뜸音으로 한 長音階로써 端的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音階를 바탕으로 하여 作曲하면 다음을 으뜸音으로 한 組成을 가지는 音樂을 만들기 쉽다.

造成 이라는 말은 本來 機能和聲에서의 兆(調)의 擴大槪念으로서 19世紀 初에 생긴 槪念이다. 그러나 20世紀 初의 機能和聲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音樂의 出現으로, 또 한便으로 民俗音樂이나 오랜 中世音樂의 硏究로 造成의 槪念은 더욱 擴大하였다. 結局 이 音樂에서는 機能和聲을 쓰고 있지는 않으나, 分明히 으뜸音에 相當하는 것이 있으며 으뜸音의 支配性이 認定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造成이라고 하였을 때 現在 두 가지 解釋이 있다.

  1. 좁은 뜻으로는, 機能和聲法 을 따른 것으로서 이것을 다른 것과 區別하기 위하여 '和成的 造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假令 멜로디뿐인 境遇일지라도 機能化成績 配慮 아래 作成되었다면 和成的 조성은 成立한다.
  2. 넓은 뜻으로는, 으뜸音의 支配的 關係가 認定되는 音樂 一般을 가리킨다. 이것은 和成的 造成에 對해 '멜로디적 造成'이라고 할 수 있다. 假令 敎會旋法으로 하는 音樂의 마침音(終止音, Finalis)이나 民謠에서 보는 중심음의 支配性(支配性) 等이다. 여기서 조성은 멜로디의 프레이즈마다 같은 音에서 마친다든가, 또는 특정한 音에 길게 멈춘다든가, 또는 그 音을 創造한다든가 하여 恒常 으뜸音으로 나가려고 하는 緊張感을 가진 멜로디의 움직임 過程에서, 그리고 으뜸音에서 마침으로써 나타난다.

勿論 造成이라고 할 境遇에는 흔히 (1)의 意味로 使用하고 있으며, (2)의 意味로는 巫祖(無調)가 아니라는 意味에서 造成의 領域으로 分類되고 있음에 不過하다. 그리고 두 가지 다른 兆를 同時에 使用하는 復調(複調) 또한 많은 條를 同時에 使用하는 다調(多調) 等이 있다.

기타 [ 編輯 ]

鍛造라고 해서 無條件 小文字를 쓰지는 않는다.

같이 보기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內容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