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 새해의 첫 에디터톤은 韓半島의 歷史속 王國인 高麗를 主題로 進行되었습니다. 高麗時代는 佛敎가 隆盛하여 다양한 佛敎美術이 꽃피운 時期이면서 북망民族이 세운 國家인 遼나라, 金나라, 元나라와 戰爭이 이어진 激動의 時代였습니다. 그럼에도 가까운 歷史인 造船보다는 적은 注目을 받았습니다.
에디터톤에서는 Jjw님이 5個의 위키百科 文書를 새로 作成하여 13點으로 優勝하였습니다. 특별한 寄與를 한 使用者 분들은 위키文獻에 帝王韻紀 專門을 作成한 Aspere님, 高麗時代의 佛像과 石塔 寫眞을 올려주신 Trainholic님이 있었습니다.
- 興味로운 文書
이 中 Trainholic님이 作成한
原州 평장리 石造佛頭
는 崎嶇한 事緣을 가지고 있습니다. 高麗時代에 평장리와 교향리를 잇는 탑고개의 自然巖盤을 彫刻하고 위에 따로 佛像의 머리 部分인 佛頭를 올려놓았습니다. 數百年間 고개를 守護해오던 佛像에 닥친 試鍊은 國道 擴張이었습니다. 1980年代 42番 國道 擴張에 佛像이 妨害가 되자 몸體를 어디엔가 묻어버렸고, 교향리 마을 住民들이 工事 現場에서 艱辛히 건진 石造佛頭를 마을會館 앞에 安置하여 數十年間 마을을 지켜왔습니다. 30餘年만에 石造佛頭의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意見이 擡頭되어 本來의 몸體를 찾기위해 發掘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本來의 몸體는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代身할 自然石 몸體를 새로이 救해 本來 佛像머리가 있었던 塔고개 近處에 새로이 자리를 마련하여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비록 本來의 몸體는 잃어버렸지만 옛 道路의 閑寂한 位置에서 고개를 지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