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株式會社
(源進 - 株式會社)는
1964年
에 化身그룹의 總帥
박흥식
이
日本
東洋레이온(現
도레이
)의 中古 機械를 들여와
1966年
京畿道
楊州郡
渼金面 도농리(現在의
京畿道
南楊州市
도농동
)에 設立한 大韓民國 唯一의 비스코스 人絹絲 生産 工場이다.
興韓化學纖維
(興韓化學纖維)라는 이름으로 設立, 한때 好況을 누리며 黑字를 냈지만 1960年代 中盤 以後 合成纖維의 人氣가 높아지면서 限界 局面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勞動者를 保護하려는 安全設備가 缺如되어 수많은 勞動者를 神經毒가스의 原料로 쓰이는 致命的인 有害物質인
二黃化炭素
에 露出시킴으로써 이들은 二黃化炭素 中毒 症勢를 보였다. 마침내 원진레이온은 創立 29年 만인
1993年
6月 8日
廢業하였다.
沿革
[
編輯
]
- 1964年:
박흥식
이
日本
東洋레이온의 中古 機械를 들여옴. 京畿道 楊州郡 渼金面 도농리(現 京畿道 남양주시 도농동)에 興韓化學纖維 工場 着工
[1]
- 1966年
: 興韓化學纖維 工場 竣工
- 1968年:
한국산업은행
의 法定管理
- 1972年: 動線化學(東鮮化學)에 引受, 興한화학纖維에서 세진레이온(世進-)으로 使命을 變更
[2]
- 1976年: 원진産業(源進産業)에 引受, 세진레이온에서 원진레이온으로 使命을 變更
[3]
- 1979年: 한국산업은행의 法定管理
[4]
- 1988年 7月 22日: 二黃化炭素 中毒者 12名 發生
[5]
- 1988年 8月 3日: 職業病 治療 拒否 원진레이온會社 代表 立件
[6]
- 1993年 7月 10日: 廢業
[7]
職業病
[
編輯
]
원진레이온에서 가장 有害한 部署로 꼽히는 放射課 勞動者들은 月正規 勤勞時間 200時間 동안과 그 外에 平均 120時間씩의 超過 勞動時間 동안에 人體에 致命的인 被害를 주는 二黃化炭素와
黃化水素
가스에 無防備 狀態로 露出이 되어 있었다. 이들은 二黃化炭素 中毒으로 인해 팔, 다리痲痹와 言語障礙, 記憶力 減退, 精神異常,
性
不能, 콩팥機能 障礙 等의 症狀으로 苦生을 하였다.
職業病의 原因
[
編輯
]
勞動部
는 二黃化炭素가 許容基準値의 2.6倍,
硫化水素
가 1.3倍가 檢出되었음에도 不拘하고 원진레이온 會社 側에 25,000 時間 無災害 記錄症을 發給하는 等의 産業災害에 對한 監視와 監督을 겉치레 形式으로 하였다. 勞動部 側은 會社가 專擔 保健管理史를 配置하였다고 虛僞 報告했으며 有機溶劑인 二黃化炭素, 硫化水素의 取扱 部署 勞動者에 對한 特殊 健康診斷을 實施하지 않는 等의 産業安全保健法 9個 項目을 違反하였다고 發表했다.
김봉환 事件
[
編輯
]
1977年
入社하여 原液2課에서 7年間 勤務하고
1983年
退社한 김봉환은
1990年
10月 30日
初診으로 二黃化炭素 中毒判定을 받고 會社에 産災療養申請을 냈으나 拒否當했다.
1991年
1月 5日
김봉환은 二黃化炭素 中毒症狀人 腦血管疾患으로 死亡하였다.
[8]
원진職業病被害勞動者協議會 (以下 園奴協)는 二黃化炭素 中毒 與否를 檢診 받지 못하고 死亡한 데에 對한 責任을 물어 事業主를 處罰하고 剖檢 擔當 檢事에게 依賴하여 원진職業病으로 因한 死亡 與否를 判定해 줄 것을 勞動部 側에 要求하였다. 그러나 病理學 檢査를 依賴받은
高麗大學校
의 非協調的인 態度와 會社와 社側 推薦 醫師들의 無誠意로 事件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였다. 遺族과 園奴協 會員들은 永訣式을 위한 會社 出入을 封鎖당하여 會社 正門 앞에서 屍身鬪爭을 벌이고 平日에는 對策위와 組合員을 中心으로 週末에는 首都圈의 勞動者와 社會團體, 學生들의 支持와 支援으로 連帶集會를 열어 거리政治鬪爭을 하였다. 連日 繼續되는 言論報道와 거리鬪爭으로 發展한 組合員들의 熱氣가 政治權이 움직이게 했고 마침내
5月 21日
勞動部와 會社를 굴복시켰다. 137日間의 긴 鬪爭은 二黃化炭素에 對한 業務上 災害認定基準案을 만들고 退職職業病 判定者 平均賃金 算定方法의 改正을 통한 特例適用이라는 成果를 이루었다.
鬪爭
[
編輯
]
1988年
일어난 '
문송면
(當時 나이 17歲) 水銀 中毒 死亡 事件' 對策委員會에서 活動한 團體와 職業病 被害者, 그 家族들이 1988年
7月 23日
九里勞動相談所의 提案으로 '원진레이온 職業病 被害者 家族 協議會'(以下 原價協)를 結成하였다. 같은 時期에 公害硏究所와 勞動, 保健, 醫療界 關係者들이 이 問題에 關心을 갖고 當時 國會議員들과 함께 眞相調査를 實施하였다. 原價協은
88 서울 올림픽
聖火奉送路를 막아 온 世上에 원진 職業病을 알리기로 했으나 外國 言論의 報道를 念慮한 勞動部가 積極的인 態度를 내비춰
9月 14日
會社 側 代表와 原價協 및 對策위 代表가 모여 원진職業病 問題의 協商을 하였다. 그 結果
1989年
8月에 1車路 29名,
1993年
8月에는 257名이 職業病 判定을 받고 病床에서 苦痛받고 있다고 調査되었다.
餘波
[
編輯
]
원진레이온 職業病의 鬪爭 餘波로 그동안의 産業災害, 職業病 問題 處理가 被害者 補償問題 次元에서 根本的인 治療와 豫防對策 樹立으로 옮겨졌고, 職業病 被害 豫想者들에 對한 特殊 健康檢診의 持續的인 實施와 職業病 專門病院 設立을 要求하는 等의 前 社會的으로 産業災害와 職業病의 深刻性을 알리고 對策樹立을 促求 하였으며 産災追放 前線의 幅을 擴大시키는 成果를 가져왔다.
關聯 機構
[
編輯
]
'원진産業災害者協會'(以下 원山峽)은 원진레이온 勞動者 中 二黃化炭素에 露出되어 國家로부터 二黃化炭素 中毒 患者로 判定받거나, 産災 療養 中인 患者들의 療養管理에 關한 相談, 治療, 그리고 補償業務 等을 處理하고 있다. 元山協은 1980年代 원진鬪爭을 支援했던 進步的인 社會人士들과 함께 二黃化炭素에 依한 職業病이 集團的으로 發見됨에 따라 職業病 患者들을 돕기 爲해
1993年
11月 23日
에 非營利 公益法人으로 원진財團을 設立하였다.
원진財團은 원진레이온의 職業病 確定者들에게 慰勞金을 支給하고 職業病 患者의 自活을 支援하며 産災, 職業病의 專門的 治療와 硏究를 위해 病院을 設置, 運營하고 其他 財團의 目的 達成을 위해 附帶事業 또한 벌이고 있다. 원진財團의 傘下에는 원진 職業病 患者들을 專門的으로 管理하고 治療하기 위해
1999年
6月 구리시에 設立한 원진勞動者健康센터가 있다. 그리고 그 센터의 傘下에는 원진녹색병원, 勞動環境健康硏究所, 원진福祉館 等이 있다. 以後 2003年 서울特別市 중랑구
面牧洞
에 300病床 規模의 綜合病院인 녹색병원을 開院하였다.
[9]
外部 링크
[
編輯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