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턴 싱클레어
업턴 싱클레어
(Upton Sinclair,
1878年
~
1968年
)는
美國
의
小說家
이다.
메릴랜드州
볼티모어
의 沒落한 名門에서 태어나 16歲 때부터 文筆活動에 들어갔다.
뉴욕 市立 大學
을 卒業하고,
컬럼비아 大學
硏究科에 進學하여 創作을 始作, 大學 在學 中에 6篇의 小說을 썼다. 시카고 食肉 工場의 實情을 暴露한 <정글>,
퓰리처賞
을 받은 <用意 이빨>乙 비롯하여, <石炭 王> <보스턴>과 長篇 小說 <世界의 終末> 等 많은 作品이 있다.
作品
[
編輯
]
뉴욕 市立大學 在學 中 左翼으로 기울어져 베블런의 影響으로 <
密林
>을 發表, 當時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大統領에게 肅正政治(肅正政治)를 促進시켰다. 그 後 <石炭王>(1917)에서 炭鑛罷業을, <브라스 체크(Brass check)>(1919)에서 新聞業界의 腐敗를 暴露하고, <石油>(1927)에서 하딩 政府의 不正을, <보스턴>(1928)에서 사코 番제티 事件의 爲先(僞善)을, <술>(1956)에서 알코올의 유해설을 提唱하는 等, 그의 全作品에 흐르는 것은 正義에의 외침인 同時에
全體主義
의 不合理에 抗議하고 地上에 참된 自由를 追求하는 永遠의 소리이다. 그러한 것의 集大成이 1949年 完成된 代作으로서, 레니 버드 이야기로 불리는 <世界의 마지막>이라는 全10卷, 6千 866페이지에 達하는 大長篇이다. 第1卷의 出版(1940)부터 10年의 歲月을 消費해서, 또다시 世界大戰의 犧牲을 大衆에게 强要해서는 안 된다는 信念을 披瀝하고 있는데, 歷史的 價値를 지닌 不滅의 作品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