符籍
(符籍)은 종이에 글씨, 그림, 記號 等을 그린것으로
厄막이
나 惡鬼, 雜神(雜神)을 쫓거나 福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走狗
이다.
[1]
詛呪
·
惡魔
·
鬼神
等의 害를 미리 막기 위해서 身體·所有物·집·船舶 等에 붙이는데, 動物의 뼈·뿔·이빨이나 돌·흙·植物·人形 等이 쓰이기도 하고, 붉은色 글字나 그림, 符號 等을 적은 종이가 使用되기도 한다. 火災를 막기 위해 물 수(水)字를 거꾸로 門地枋 위에 붙인다든지 異常한 富豪의 州서(朱書)를 붙여서 厄을 막는다.
符籍(符籍)은 오늘날 가장 流行되고 있는 厄막이 方法이다. 州서(朱書)로 그린 것으로 用途에 따라 그림이 各各이다. 符籍을 使用하는 法은 <
東國歲時記
(東國歲時記)>에 依하면 <
抱朴子
(抱朴子)>에 있는 '適齡部(赤靈符)를 만든다'는 風俗에서 由來했다.
符籍은 私用目的과 機能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뉜다. 主力(呪力)으로써 좋은 것을 增加시켜 이를 成就할 수 있게 하는 符籍과 社(邪)나 厄(厄)을 물리침으로써 所願을 이루는 符籍이다.
좋은 것을 增加시켜 成就하게 하는 符籍은 七星部(七星符)·所望成就部(所望成就符)·超財富(招財符)·再修大吉部(財數大吉符)·對超官職部(大招官職符)·合格部(合格符)·生者部(生子符)·家宅便眼部(家宅便安符)·萬事大吉部(萬事大吉符) 等이 있다.
社(邪)나 厄(厄)을 물리치는 符籍으로는 災殃을 豫防하려는 三災豫防部(三災豫防符), 不正(不淨)에 對한 符籍, 惡鬼를 물리치는 符籍으로 鬼神불鍼部(鬼神不侵符)·辟邪部(僻邪符)·私馬制壓部(邪魔制壓符)·祝辭部(逐邪符)·匕首불鍼部(飛獸不侵符)·野獸불鍼部(野獸不侵符)·上文部(喪門符)·오귀살(五鬼殺)·귀文官殺父(鬼門關殺符) 等이 있다.
符籍을 黃色바탕에 붉은 色깔로 그리는 것은 黃色은 光明이며 惡鬼들이 가장 싫어하는 빛을 뜻하며 酒色(朱色)은 中央아시아 샤머니즘에서 特히 鬼神을 내쫓는 힘을 지닌 것으로 看做된다.
[2]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