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生新聞 (學生新聞)은 主로 大學이나 高等學校에서 學生이 編輯의 主體가 되어 發行되는 新聞의 總稱이다. 大部分은 學內에만 配布되지만, 學外에도 販賣되는 것도 있다. 內容은 主로 學內의 各種 뉴스 뿐만 아니라 各 學部의 硏究 內容 紹介, 學內 敎授들의 寄稿의 칼럼 等으로 構成되는 것이 많다.

나라別 大學 新聞 [ 編輯 ]

大韓民國 [ 編輯 ]

大韓民國 의 大學新聞은 美國 北長老敎會 宣敎師 들이 經營하던 平壤 의 숭실學堂 大學部( 1906年 設置)에서 1912年 創刊한 《崇臺時報(崇大時報)》가 最初의 大學新聞이다. 그러나 이 新聞은 1925年 숭실學堂 大學部가 숭실전문학교 로 改編되면서 《崇實타임즈》로 題號를 바꾸어 發行하다가 1938年 日帝의 彈壓으로 숭실전문학교 가 廢校되면서 廢刊됐다. 한便 1923年 設立된 경성제국대학 에서 《性大學報(城大學報)》를 週間으로 發行한 적이 있다.

大韓民國 의 大學 들이 大學新聞을 本格的으로 發行되기 始作한 한 것은 1945年 8.15 光復 以後부터였다. 光復 以後 大韓民國에서 發行된 最初의 大學新聞은 연희전문학교 (現在 延世大學校 )의 《演戱타임스》이다. 1935年 9月 1日 연희전문학교가 創刊한 《年前타임스》의 後身이었다. ^[1] 연희전문학교는 1946年 8月 15日 에 演戱大學校로 昇格되어 綜合大學校로 認可를 받았다. 《演戱타임스》는 正確히 언제 屬間 또는 創刊하였는지 알 수 없는데 現在 1946年 2月 25日 發行의 第12號와 1950年 3月 20日 發行의 第20號 밖에 남아있지 않다. ^[1] 1946年 3月 5日 경성대학(京城大學) 豫科(豫科) 學生會에서 創刊한 타블로이드판 2面의 瞬間(旬刊) 《京城大學 豫科新聞》을 始作으로, 1947年 에는 서울大學校 商科大學 學生會 編輯部에서 《相對新聞》, 文理科大學 學生會 文化部에서 《대학신문》, 工科大學 編輯部에서 《工大學報(工大學報)》를 各各 創刊했다.

1947年 9月 1日 중앙대학교 에서 《重大學報(中大學報)》라는 題號를 달고 創刊하여 最初의 大學新聞을 發行했다고 하지만 다른 資料 ^[2] 에서는 《重大學報(中大學報)》라는 같은 題號로 1947年 9月 1日 이 아닌 1947年 6月 1日 부터 月刊으로 發行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記錄의 差異를 보이고 있다. 1947年 에 들어서 論議되어 오던 意見이 定立되면서 高麗大學校 의 신문부에서 11月 3日 《고대신문(高大新聞)》 ^[3] 을, 輕傷學科會에서는 《古代論壇(高大論壇)》을 創刊했고, 國學大學 國學編輯室에서도 《國學學報(國學學報)》를 創刊했다.

大學이 眞理探究를 爲主로 한다는 것은 決코 學問의 自己目的性을 主張하여 象牙塔을 王國和함이 아니라 學問의 基底로서의 現實的인 生活에서 普遍絶對的인 이데아를 追求(追窮)하는 實踐的 人間의 不斷(不斷)韓 反省을 契機로 하는 바에야 그의 眞理 探究는 恒常 생생한 社會的 現實에 呼吸하며 가장 銳敏히 그 本質的인 것을 把握함으로써 自己의 使命完遂에 精進할 것이니 이 나라 이 民族의 偉大한 受難期에 際會(際會)하여 眞理의 使徒(使徒)는 果然 餘恨(如何)韓 態度로써 그의 進路를 開拓할 것인가?(중략) 여기에 우리는 이러한 生活을 營爲하려는 民族的 使命에 忠實한 여러 學友의 좋은 伴侶가 되고자 고려대학교新聞(高麗大學校新聞)의 ‘첫號(號)’를 꾸미게 되었다. (1947年 11月 3日 <第 1 號> 高麗大學校 《고대신문》 創刊號 發刊辭 中)

1947年 11月 1日 設立認可를 받은 檀國大學校 에서는 學生新聞에 對한 論議가 進行되어 1948年 3月 1日 단국대學 學生會 文化部에서 《 單大學生新聞 》을 創刊하였다. 1954年 8月 2日 부터는 題號를 變更을 하여 《 段大學步 》로 改題하였다가 7年 뒤인 1961年 4月 1日 , 現在의 《 單大新聞 》으로 題號를 變更하여 發行하고 있다. ^[4]

單大新聞 은 1948年 3月 1日 에 ‘ 單大學生新聞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國內에서 가장 오래된 歷史를 가진 大學 新聞 가운데 하나로, 指令 1217號(2008年 3月 11日)에 이르며 創刊 60周年을 맞이했습니다. 1954年 8月 2日 ‘ 單大學生新聞 ’은 ‘段大學步’로 題號를 變更합니다. 그 後 7年 뒤인 1961年 4月 1日 只今의 ‘ 單大新聞 ’으로 題號를 고치며 質的ㆍ量的인 發展을 거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3年 4月 27日 부터는 세로編輯 體制를 가로編輯 體制로 轉換해 單國人의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單大新聞 은 指令 923號( 1994年 9月 27日 )부터 電算體制를 導入, 大學新聞 製作에 革新을 加합니다. 아울러 1999年 에는 學校 홈페이지 內에 單大新聞 홈페이지를 開設해 在學生 및 同門들의 意見에 귀를 기울입니다. 2008年 , 單國人의 새로운 疏通空間人 인터넷 媒體 D-Voice가 태어났습니다. D-Voice는 單大新聞 과 함께 모든 學友들 및 敎職員들의 목소리가 調和롭게 퍼지는 廣場의 役割을 할 것입니다. ( 2008年 3月 11日 <指令 1217號> 檀國大學校 《 單大新聞 》 發行, 60周年 記念辭 中)

한便 1948年 3月 1日 에는 서울大學校 에서 全體 學生들의 新聞인 《서울大學新聞》을 創刊하였지만 正式的으로 서울大學校 大學新聞은 6·25 戰爭 中 釜山의 한 印刷所에서 誕生했다. 當時 釜山으로 내려온 各 大學이 戰時聯合大學으로 統合됐을 때 大學當局과 學生들은 意思疏通 機構로서 汎 大學的인 新聞의 發刊을 要求했고, 이에 《대학신문》李 만들어졌는데 1952年 2月 4日 서울大學校 犯(凡)學科 大學新聞으로 誕生한 것이다. 1953年 10月 還都 以後 各 大學이 제 各其 訊問을 復刊하면서 事實上 《대학신문(大學新聞)》은 ‘서울대 新聞’의 性格을 갖게 됐다. ^[5]

《대학신문》은 그러므로 從來에 흔히 있었던 어느 한 大學의 敎授와 學生間의 同人誌와 같은 體制와 內容을 떠나서 犯 大學의 空氣(公器)로 出發한다. 이리하여 各 大學의 碩學 獨學들의 主張·見解·硏究報告는 勿論이요, 國內의 文敎行政面(文敎行政面) 學界의 뉴-스와 海外의 學界·文化界의 動向도 隨時로 報道하고 그 위에 大學生活 全般의 이모저모를 紙面에 繡놓아 가면서 서상(敍上) 大學 任務 完遂의 協助에 邁進하려한다.(1952년 2月 4日子, 서울大學校 《대학신문》 創刊號 發刊辭 中)

이와같이 光復 以後 여러 大學 들에서 다투어 新聞 을 發刊하기 始作하여 1950年 6·25事變 直前까지 모두 11個의 大學新聞들이 單科大學 中心으로 創刊되었으나 6·25事變 으로 모두 休刊이나 廢刊되고 말았다. 하지만 6·25事變 의 渦中에서도 避難地에서 繼續 發刊을 하면서 새롭개 大學新聞들이 創刊되었다.

卽 釜山 에 避亂해 있던 서울大學校 에서 1952年 2月 4日 《대학신문》의 創刊을 始作으로 大邱 의 경북대학교 는 1952年 , 같은해 《경북대학步》를 創刊하였다. 1953年 에는 演戱大學(現 延世大學校 )도 亦是 避亂地 釜山 에서 《演戱春秋》를 創刊, 1957年 《연세춘추》로 介在했으며, 같은해 大邱 의 효성女子大學(現 대구가톨릭대학교 )과 全州 의 전북대학교 에서도 大學新聞을 發行하기 始作하였다.

1953年 7月 27日 서울 로 還都하면서 大學 들의 學內事情이 조금씩 安定을 되찾자 1954年 以後에는 梨花女大 의 《李大學步(梨大學報)》( 1954年 2月 12日 創刊) , 成均館大 의 《盛大新聞(成大新聞)》( 1954年 9月 20日 創刊), 漢陽大 의 《寒帶新聞(漢大新聞)》( 1959年 5月 11日 創刊) 等 서울 에 있는 10餘 個 大學들이 앞다투어 大學新聞을 創刊하였다.

2000年 代에 들어서면서 大學新聞도 많은 變化를 가져왔다. 400個가 넘는 많은 大學이 設立이 되면서 2年制 專門大學을 包含하여 大部分의 大學 들이 大學新聞을 發行하고 있지만 一部 大學들은 隔週刊, 瞬間 또는 月刊으로 發行하기도 한다. 現在는 大韓民國 의 4年制 大學들에서는 거의 大部分 週間으로 發行하고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 저널리즘

各州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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