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震 정약용 遺跡
(康津 丁若鏞 遺蹟)은
大韓民國
全羅南道
康津郡
도암면
만덕리에 있는,
朝鮮時代
의
實學
者
정약용
이 18年 동안 流配 生活을 하던 곳이다. 1963年 1月 21日
大韓民國의 史跡
第107號로 指定되었다. 茶山草堂(多山草堂)이라고도 하는데 元來 이 곳이
草家
形態를 보였다고 하여서 지어졌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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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後期의 實學者인 茶山 丁若鏞(1762∼1836) 先生이 流配되어 11年間 머물면서 많은 冊을 著述했던 곳이다.
丁若鏞은 與猶堂(與猶堂) 等의 여러 號를 가지고 있으며, 天主敎 이름으로는 요한(Johan)이라 하였다. 正祖의 寵愛를 한 몸에 받았으며, 柳馨遠과 함께 水原城을 設計하고 擧重器 等의 신기재를 利用하여 水原 華城을 쌓기도 했다. 正祖가 죽자 臣下들의 謀陷을 받아 投獄되어 流配되었고, 그 後 18年 間의 流配生活 동안 그는 많은 著書를 남겼다. 丁若鏞의 思想은 韓國思想의 原形과 直結된다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 11年 동안 머물면서 『
牧民心書
』와 『
經世遺表
』, 『
欽欽新書
』를 비롯한 500餘 卷에 達하는 많은 著書를 남겼다. 그리고 이를 總整理한 『與猶堂全書』는 ‘哲學’, ‘法制’, ‘宗敎’, ‘악경’, ‘醫術’, ‘天文’,‘測量’, ‘建築’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將來에 도움이 될 學問의 方向을 提示하였다. 이는 世界的으로도 學術的 硏究資料로 評價되고 있다.
옛 草堂은 무너져서 1958年 康津의 茶山遺跡保存會가 周旋하여 建物이 있던 자리에 只今의 草堂을 다시 지은 것이다. 작고 素朴한 南向집으로 ‘다산초당’이라는 懸板이 걸려 있다. 元來 만든 草堂은
草家
였으며 秒當(草堂)이라는 이름도 풀로 만든 집 卽 草家를 뜻한다.
草堂 뒤 언덕 巖石에는 茶山이 直接 깎은 ‘정석(丁石)’이라는 글字가 새겨져 있으며, 秒當 왼쪽으로 자그마한 蓮못이 있다. 앞 뜰에는 茶를 달였다는 ‘靑石’이 있고, 한 켠에는 ‘藥泉(藥泉)’이라는 藥水터가 있어 當時 茶山의 流配生活을 斟酌하게 한다.
秒當 西쪽에는 茶山의 弟子들이 學問 遂行을 했던 서암(西庵)이 있으며 東쪽에는 茶山이 學問을 修養했다는 동암(東庵)이 있다.
遺跡 위로 가면 康津郡의 古刹인
白蓮寺
로 갈 수 있는데 茶山은 白蓮寺에서 秋史 金正喜, 初의 禪師와 對談했던 것으로 傳해졌으며 佛敎 敎理를 通해서 불學(佛學)에도 關心을 두었던 것으로 傳해진다. 또 白蓮寺 僧侶들과도 對談을 나누며 友誼를 가졌던 것으로 傳해진다.
遺跡 近處에는 天一閣(天一閣)이 있는데 茶山이 新安 黑山島로 流配를 갔던 둘째 兄
정약전
을 그리워하며 강진만을 바라봤던 痕跡이 있다. 이 樓閣은 茶山의 生前에는 存在하지 않는 樓閣인데 元來는 만덕산 자락에 있는 언덕이었지만 1975年 茶山遺跡保存會에서 언덕에 지은 樓閣이다.
歷史와 過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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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年 多産을 아끼고 사랑했던 임금인
朝鮮 正祖
가 昇遐하고 그의 아들인 23代
朝鮮 純祖
가 卽位하였을 때인 1年 後 1801年(純祖 1年)
辛酉迫害
가 일어나게 되고 西學(西學)으로 불리우는 天主學에 關心을 두고있는 茶山에게도 影響을 주게되어서 留學派(儒學派) 保守 官僚들로부터 謀陷의 對象이 되었으며 同年에 天主敎 信者인 黃嗣永이 西學에 關聯된 白書(帛書) 事件에 加擔한 것으로 알려져서 多産도 西學에 入門한 理由로 當時 保守 留學派 官僚들로부터 謀陷을 받아 全羅道 康津으로 流配를 갔다.
처음에는 康津의 한 酒幕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酒幕의 손님들이 罪人이 왔다고 하여서 忌避하였던 渦中에 唯一하게 酒幕의 酒母가 好意를 베풀어주자 그 곳에서 起居했던 酒幕을 辭意再(四宜齋)라고 지어주었다.
그리고 康津에 있는 報恩山房에 들리게 되어서 海南 大興寺의 住持로 있던 僧侶 혜장 禪師를 만나면서 그와 因緣을 맺으며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혜장 禪師가 入籍하게 되면서 弟子로 있던 이청의 집에 들리게 되어서 弟子인 이청의 도움을 받으며 지냈고 外家인 海南 尹氏들의 도움을 받아 現在의 强震 만덕산에 있는 草家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곳이 바로 現在의 茶山草堂이다.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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