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論衡
(論衡)》은 中國
後漢
(後漢)의
王充
(王充)이 지은 冊으로, 85篇으로 構成되어 있다.
[1]
兄(衡)이라 함은 저울에 달아서 公平하게 重量을 재는 것이다. 《論衡(論衡)》의 주지는 虛僞 知識 一切를 檢討하고 批判하여 公正한 眞理를 끌어내는 데에 있었다. 實際로 이 冊에는 當時의 主要한 哲學 問題(自然觀·知識論·人性論·運命論·政治思想)가 全部 包含되는데, 獨創性이 豐富한 理論이 展開되었다.
[1]
自然觀(自然觀)에서는 對象이나 現象의 모든 範圍에서 일어나는 事件 一切를 目的과 관련지어 說明하는 方式인 하늘의 意志를 否定하여 賤人感應의 神權說을 打擊하는 一邊, 五行再이사상(五行災異思想)을 疑心하였다. 그리하여 物質과 關聯된 自然의 固有한 運動을 承認하였고 나아가 社會現象을 놓고도 政治와 關聯된 過度한 干涉을 排擊한 道家의 無爲自然(無爲自然) 狀態를 尊重하였다. 또 事後의 靈魂의 存在를 否定하여, 사람의 精神 活動도 肉體의 生命과 함께 物質上 生滅한다는 理論을 說明하여
幻談
(桓譚) 以來
無神論
을 徹底히 하였다.
[1]
知識論(智識論)에서는 모든 經驗에 앞선 認識이 태어날 때부터 存在한다고 看做하는 觀點을 否定하고 태어난 後에 얻어진 學習 經驗에 토대한 知識의 集積(集積)에 기초하여 그것에 基本하는 理性에 根據한 判斷을 尊重하여 當時 流行한, 理致에 맞지 않는 여러 가지 說話나 專門(傳聞)의 虛妄性(虛妄性)을 暴露했다. 이것들은 當時, 사람의 智慧나 힘이 미치지 못할 程度로 神奇하고 妙한 解析學(解釋學)으로 變한 御用遊學(御用儒學)과 正面으로 對立하였는데 孔子나 孟子의 言行도 批判하였으므로 송 臺[宋 代] 以後 體制敎學(體制敎學)에 激烈히 非難받았다.
[1]
王充
의 豐富하고 旺盛하게 批判하는 밤침은 後漢(後漢) 말
蔡邕
(蔡邕)李 이야깃거리[담조(談助)]로서 다루었듯이 不充分하고 時代相 制限은 있으나 歷代 知識階級에게 支持받아 왔고 儒敎 敎學體制(儒敎敎學體制)가 崩壞한 近代 以後가 되고서야 歷史에 關하여 正當히 評價받는다.
[1]
論衡의 卷2 〈길險便(吉驗篇)〉에
扶餘의 建國 神話
가 紹介되어 있다. 論衡에 따르면,
東明王
은 濁里國(=
古離國
) 王의 是非의 몸에서 태어나 南쪽으로 逃亡하여 扶餘에 都邑을 定하고 王이 되었다고 記錄되어 있다.
國譯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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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행 驛, 論衡, 소나무, 1996年 1月 1日,
ISBN
2003725000124
{{
isbn
}}의 變數 誤謬: 有效하지 않은
ISBN
.
(3725000123)
- 성기옥 驛, 論衡 ? 丘墟ㆍ三症 便, 행길, 2011年 6月 20日,
ISBN
9788996668107
- 성기옥 驛, 論衡: 있는 그대로를 論한다, 東亞日報社, 2016年 2月 22日,
ISBN
9791187194019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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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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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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