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韓國式 英語 表現으로
Down Team is Down
(DTD)로 알려진 이 語句는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
의 前 監督
김재박
이 인터뷰에서 한 말을 應用한
大韓民國의 인터넷 流行語
이다. 萬年 下位팀이 시즌 初盤에만 좋은 成跡을 내다가 下位圈으로 墜落하는 모습을 빗대어 使用한다.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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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시즌 初盤, 지난 시즌 最下位였던
롯데 자이언츠
는 氣勢를 올리며 上位圈에 랭크되고 있었고 지난 시즌 優勝 팀이었던 현대 유니콘스는 뜻밖의 不振으로 下位圈에 처져 있었다. 이때 現代 유니콘즈의 監督이던 김재박은 한 스포츠新聞과의 인터뷰에서 "5月이 되면 내려가는 팀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1]
이 發言은 特定 팀을 指目한 것은 아니었지만, 2000年代 初盤 不振하였던 롯데 자이언츠를 指目하는 것이라는 點은 분명해 보였다. 공교롭게도 그의 發言대로 롯데 자이언츠는 여름 以後부터 順位가 下落, 結局 5位로 시즌을 마감하여 포스트시즌 進出에 失敗하였다.
이 말을 한 김재박 監督이
LG 트윈스
의 監督으로 赴任한 以後, LG의 行步는 例外없이 시즌 上半期에는 上位圈에 랭크되었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負傷者와 不振選手가 續出하며, 차츰 힘에 부쳐 下位圈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樣相이 反復되었다. 그러자 그의 예전 發言은 부메랑이 되어 그가 監督한 LG 트윈스에 그대로 되돌아왔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形態로 變形되어 有名稅를 타게 되었다.
[2]
2013年 김재박은 MBC
野球 읽어주는 男子
에 出演하여 DTD는 아직도 有效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3]
使用과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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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主로 萬年 下位팀이 特定 시즌 初盤에만 반짝 成績을 내다가 以內 下位圈으로 쳐지는 모습을 嘲弄하는 單語로 쓰이며, 特히 이러한 行爲가 每年 反復되는 LG 트윈스를 비꼬는 表現으로도 쓰인다. 줄여서 "內팀內", 또는 "DTD(Down Team is Down.)"로도 쓰이고 있다.
[4]
實際로 LG 트윈스가 2011年 4~5月 두달間 8個球團 中 가장 먼저 30勝을 거두며 上昇勢를 타다가
[5]
6月 以後 不振에 빠져 9月까지 4달間 單 29승만을 거둔 채 共同 6位로 시즌을 마치자 팬들은 LG 트윈스에게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表現을 使用하였다.
[6]
프로籠球팀
SK 나이츠
는 2012~13시즌 以前까지 10시즌 동안 單 한番만 포스트시즌에 進出하는 等 不振하여 팬들 사이에서 DTD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다가 2012~13시즌에 進出하면서 DTD에서 벗어났다.
[7]
[8]
그러나 以後 DTD의 主人 LG 트윈스가 2018시즌 正規시즌 2位에도 오르는 等 優勝候補로 불리며 좋은 競技力을 보여주었으나, 끝내 8位로 끝내며 다시 한番 DTD의 不名譽를 안게 되었다.
以後 2020시즌, 初盤 乘勝長驅하였으나 "
피
어오르는 LG
禹
勝의
香
基"라는 題目의 記事가 올라온 以後 거듭되는 不振으로 順位가 下落하며 "피우향"이라는 新造語가 誕生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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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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