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州 심향사 乾漆阿彌陀如來坐像

羅州 심향사 乾漆阿彌陀如來坐像
(羅州 尋香寺 乾漆 阿彌陀如來坐像)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1544號
( 2008年 3月 12日 指定)
數量 1區
時代 高麗時代
所有 심향사
位置
나주 심향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나주 심향사
羅州 심향사
羅州 심향사(大韓民國)
住所 全羅南道 羅州市 建材로 41-1,
심향사 (대호동)
座標 北緯 35° 2′ 22″ 東經 126° 42′ 13″  /  北緯 35.03944° 東京 126.70361°  / 35.03944; 126.70361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심향사阿彌陀如來坐像
(尋香寺阿彌陀如來坐像)
대한민국 全羅南道 有形文化財 (解止)
種目 有形文化財 第99號
( 1982年 10月 15日 指定)
( 2008年 3月 12日 解止)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羅州 심향사 乾漆阿彌陀如來坐像 (羅州 尋香寺 乾漆 阿彌陀如來坐像)은 大韓民國 全羅南道 羅州市 심향사 에 있는 高麗時代의 佛像이다. 2008年 3月 12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1544號로 指定되었다. [1]


槪要 [ 編輯 ]

全羅南道 나주시 대호동 심향사(尋香寺)에 모셔진 乾漆佛賞이다. 乾漆佛이란 나무로 속을 만들어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가루를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내버린 佛像을 말한다.

머리는 몸體에 비해 큰 便이며, 얼굴은 平面的이면서도 謹嚴한 印象을 준다. 體軀는 듬직하고 均衡 잡힌 便이지만, 全體的으로 앞으로 숙인 姿勢라서 多少 움츠러든 느낌이다.

옷은 兩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데 왼쪽 어깨 뒤로는 지그재그形의 옷자락을 늘어뜨리고 있다. 앞가슴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온 옷자락은 오른쪽 팔꿈치 뒤便에서 부채살 模樣과 같이 말려진 옷주름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옷주름의 表現은 모두 高麗 後期 佛像들의 特徵과 비슷하여 佛像이 만들어진 連帶를 斟酌할 수 있게 한다.

佛像의 밑바닥에는 佛像에 金漆을 한 記錄과 佛像 속에 服裝물을 넣은 記錄이 적혀 있다. 乾漆佛은 高麗末 朝鮮初에 相當히 많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지만 現在 남아있는 例가 많지 않아서 이 佛像은 高麗 後期 乾漆佛上의 重要한 例로 손꼽히고 있다.

寶物 昇格事由 [ 編輯 ]

이 佛像은 高麗末 朝鮮初에 特히 많이 造成된 乾漆佛像 中 하나이며, 粘土나 石膏로 만든 原形을 除去한 脫활(脫活) 乾漆 技法으로 製作되었다. 高麗後期 佛像의 特徵인 異國的이면서도 端嚴한 얼굴表情을 지니고 있으며, 왼쪽 어깨 위에 부채살처럼 흘러내린 細密한 잔주름은 13世紀 後半에 造成된 《 開運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1276年), 《 火星 봉림사 木造阿彌陀佛坐像 》(1362年 以前) 等에서도 確認되는 共通된 特徵이다. [1]

羅州 地域에서는 이 佛像 外에도 불會社와 竹林寺 等 麗末鮮初에 造成된 乾漆佛이 傳하고 있는 데, 그 中에서도 造形的 完成度가 가장 높다. 더욱이 이 佛像은 現在 알려진 乾漆불 中 가장 이른 時期에 屬하는 作品 中 하나로 重要性을 지닌다. [1]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文化財廳考試制2008-19號, 《國家指定文化財<寶物> 指定 및 指定番號變更》, 文化財廳長, 2008-03-12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