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白手 (郭百洙, 1972年 ~ )는 大韓民國의 漫畫家 이다. 軍 服務 時節 漫畫家 가 되기로 決心하고 大學校 3學年 때부터 漫畫를 그리다 1998年 靈점프 에 투멘코미디로 데뷔했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