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皮
(
英語
:
endothelium
)는
動物
血管
의 內腔과 맞닿는
上皮組織
을 가리킨다. 內皮와 內皮의
바닥膜
, 그리고 그 너머의
結合組織
(內皮밑層, subendothelial layer)李 血管의 가장 안쪽 層인 속膜(intima)을 이룬다. 形態的으로는
單層扁平上皮
에 屬하며, 機能的으로는 物質을 選擇的으로 透過시키는 障壁의 役割을 遂行한다. 內皮의 役割은 이 밖에도
호르몬
等 다양한 物質의 代謝 및 分泌 場所, 血流 및
血液凝固
의 調節 人者,
免疫
反應의 調節 人者 等으로 매우 다양하다. 內皮를 이루는 細胞를 內皮細胞(endothelial cell)라고 부른다.
[1]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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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皮를 가리켜 처음 'endothelium'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빌헬름 히스
였다. 그는 1865年 發表한 《몸의 幕과 구멍(Die Haute und Hohlen des Korpers)》에서
機關
의 바깥 表面을 덮는 上皮와 몸의 안쪽으로 난 空間을 덮는 組織을 區分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히스는 血管 內皮細胞가 一般的인 上皮細胞와 생김새도 다를뿐더러 成長이나 物質 分泌에 關與하지 않는 受動的인 細胞라는 點에서 機能的으로도 다르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旣存에 上皮로 分類했던 組織 가운데
中胚葉
에서 由來한 것을 'endothelium'이라고 부르자고 提案했다.
[2]
마이클 포스터
,
카를 게겐바우어
를 비롯하여 많은 學者가 이와 같은 名稱과 正義에 反對했다. 內皮가 다른 上皮와 構造的·機能的으로 다르다고 볼 根據가 없다는 것이 첫 番째 理由였고,
中間콩팥管
等 內皮 以外에도 中胚葉에서 由來한 上皮組織이 있다는 것이 두 番째 理由였다.
[2]
마이클 포스터는 또한 'endothelium'이라는 이름 自體가 '突起 안쪽'을 뜻하는 것이니, 돌기라고는 없는 血管을 덮는 細胞를 가리키기에 不適切한 이름이라고도 指摘했다.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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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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