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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 大學生 死亡 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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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 大學生 死亡 事件
漢江邊에 位置한 故 손정민 追慕 空間
날짜 2021年 4月 25日
位置 서울特別市 瑞草區 盤浦洞 盤浦漢江公園
結果 失踪者의 死亡 確認
死亡者 20代 大學生 손정민 [1]
埋葬地 京畿道 龍仁市 [2]

漢江 大學生 死亡 事件 (漢江大學生死亡事件)은 2021年 4月 25日 새벽 3~5時頃 중앙대학교 醫科大學 在學生인 손정민群 盤浦漢江公園 에서 親舊와 술을 마신 後 失踪되었다가, 4月 30日 에 盤浦漢江公園 漢江 水上택시 乘降場 近處에서 숨진 채 發見된 事件이다. [3]

經過 [ 編輯 ]

4月 24日 23時頃부터 손정민과 同席者 親舊 A는 4月 25日 2時頃까지 漢江邊에서 술을 마셨다. [4] 4月 25日 새벽에 失踪된 손정민은 警察과 民間救助辭意 搜索이 며칠 동안 進行되고서 4月 30日 15時 50分頃에 屍身으로 發見되었다. [1] 國立科學搜査硏究院 은 사인을 溺死로 推定하였다. [5] 葬禮式場에 安置되었던 손정민은 葬禮 節次가 끝나고 5月 5日에 서울追慕公園 에서 化粧되었다. [4]

疑惑 [ 編輯 ]

손정민의 아버지와 相當數 네티즌들에 依해 손정민이 失足死가 아닌 他殺로 死亡했을 可能性이 提起되었다. [6] 손정민의 遺族들은 손정민과 함께 밤새 술을 마셨던 親舊 A를 疑心하였다.

A가 父母와 함께 漢江에 가서 손정민을 찾다가 손정민의 父母에게 失踪을 通報했다는 點, A가 손정민의 失踪 當時에 신은 신발을 버렸다는 點, A의 아버지가 A의 신발을 버렸다는 것을 손정민의 遺族이 묻자마자 答했다는 點, 손정민의 携帶電話를 A가 갖고 A의 携帶電話가 紛失되었다는 點 等이 疑惑을 불러일으켰다. [7] 그러나 警察은 親舊에 對해 證據不充分으로 無嫌疑 結論을 내렸다. [8]

解消된 疑惑 [ 編輯 ]

  •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의 깊이로 베인 傷處가 있었다. [9] 國立科學搜査硏究院 은 1次 剖檢에서 傷處가 頭蓋骨까지 影響을 주지 않아 直接 사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10]
  • 손현은 同席者 A가 催眠搜査에 消極的으로 應한다고 主張했다. [11] → 警察은 두 番의 催眠調査를 4月 27日과 29日에 進行했다. [12]
  • 손정민과 A의 對話에서의 ‘골든’은 醫大生의 隱語이거나 게임의 隱語이다. [13] → 歌手 골든 을 말한 것이다. [14]
  • 漢江公園에서 發見된 붉은 자국은 血痕이다. [15] → 警察 調査 結果 血痕 反應이 나오지 않았다. [16]

專門家 分析 [ 編輯 ]

2021年 5月 29日에 放送된 ' 그것이 알고싶다 '에 出演한 專門家들은 이 事件에 對한 意見을 밝혔다.

  • 이수정 京畿大 犯罪心理學과 敎授는 "漢江 公園은 24時間 目擊者들이 넘쳐나는 곳"이라며 "탁 트인 空間에서 殺人의 故意를 가진 者가 남들이 보는 狀態에서 殺害하기는 어렵다"고 主張했다. [17]
  • 朴智宣 淑明女大 社會心理學과 敎授 亦是 "溺死로 他人을 死亡에 이르게 하려면 그 사람도 물에 흠뻑 젖어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손정민氏 親舊 A氏도 물에 젖어 있었다는 모습은 觀察된 바가 없다"고 主張했다. [17]
  • 서울大 法醫學敎室 유성호 敎授는 이番 事件을 두고 "他人에 依한 溺死, 强壓에 依한 溺死를 判斷할 때 重要하게 생각하는 게 가슴, 어깨, 목 部位에 壓力이라든지 이런 損傷이 重要하다"면서 "(孫氏 屍身에는) 抑壓이나 制壓한 痕跡은 없다"고 主張했다. [17]
  • 권일용 東國大 兼任敎授는 "犯罪는 動機가 분명해야 하고 그 다음 機會가 있어야 하는데 動機와 機會 部分들이 漢江에서는 可能性이 낮다"면서 "犯罪를 計劃하기에는 適切하지 않다고 보인다"고 主張했다. [17]

反應 [ 編輯 ]

손정민의 死亡을 契機로 市民들이 밤낮으로 찾아오는 漢江邊에 CCTV 가 거의 없다는 事實이 알려졌고 市民들은 治安 空白에 依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18] 吳世勳 市長은 5月 3日에 弔意를 표하고 漢江公園 CCTV 改善을 約束했다. [19] 또 市民들은 漢江邊에서 夜間 飮酒를 禁止해야 한다는 主張도 했다. [20] 또 市民들은 同時期에 産業災害로 死亡한 것으로 推定되는 靑年 이선호 에 對한 報道와 손정민에 對한 報道의 數의 隔差와 또 손정민의 死亡을 둘러싼 煽情的 報道의 量産을 批判했다. [21]

손정민의 失踪 直後에 警察車가 6代나 漢江邊 에 出動해서 손정민을 大大的으로 搜索했다는 뜬所聞과 A의 父親이 有力 家門이라서 警察이 消極的으로 搜査한다는 뜬所聞은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權力型 犯罪에 그동안 警察이 消極的으로 對處해왔고 손정민의 死亡에 있어서도 그랬기 때문에 그들이 自招한 業報라는 指摘도 있다. [22]

2021年 5月 16日, 유튜버 等이 손정민의 死亡 經緯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趣旨로 '盤浦漢江事件 眞實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카페를 開設했다. [23] 5月 25日, 이 카페는 西草警察署 앞에서 손정민氏 死亡 事件의 徹底한 搜査를 促求하는 集會를 열었다. [23]

事件 關聯 作品 [ 編輯 ]

各州 [ 編輯 ]

  1. 조응형 (2021年 5月 1日). “‘漢江公園 失踪’ 醫大生, 5日만에 숨진채 發見” . 東亞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2. “‘漢江公園 死亡’ 손정민 氏 發靷…“블랙박스 等 分析”” . KBS. 2021年 5月 5日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3. 임성호 (2021年 4月 30日). “漢江公園서 失踪된 大學生 닷새만에 숨진 채 發見(綜合)” . 聯合뉴스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4. 공지유 (2021年 5月 5日). " 정민아 가지 마" 눈물의 發靷式…死亡 經緯는 如前히 '五里霧中'(綜合)” . 이데일리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5. 金素延 (2021年 5月 13日). “[速報] 警察 "韓江 失踪 醫大生 死因은 '溺死 " . 韓國經濟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6. 조혜선 (2021年 5月 4日). “漢江 死亡 大學生父, 他殺 可能性 提起 “分明 누군가…”” . 東亞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7. 오지혜; 이정원 (2021年 5月 6日). “專門家가 본 漢江 大學生 死亡… 犯罪 疑心할 만? 섣부른 判斷?” . 韓國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8. “警察, 漢江 死亡 醫大生 親舊 '證據不充分' 無嫌疑 決定” . 2021年 10月 24日 . 2022年 2月 24日에 確認함 .  
  9. 강수련 (2021年 4月 30日). “漢江 失踪 大學生 父 "아들 死亡原因 알 때까지 못 보내…부검할 것 " . 뉴스1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0. 윤우열 (2021年 5月 13日). ““韓江 死亡 醫大生, 剖檢結果 溺死 推定… 머리 傷處 사인 아냐”” . 東亞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1. 정윤경; 이종덕 (2021年 5月 3日). “[映像]'漢江 失踪 醫大生' 아버지가 밝힌 疑問點들…親舊는 왜 신발을 버렸나” . 뉴스1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2. 김지혜 (2021年 5月 5日). “漢江 醫大生父 "함께 있던 親舊, 防禦 機制로 催眠搜査 안돼 " . 中央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3. 신동규 (2021年 5月 8日). “손정민 氏 마지막 映像 "골든건 네 잘못"…네티즌 搜査隊 甲論乙駁” . MBN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4. 이준호 (2021年 5月 10日). “漢江 大學生이 言及한 '골든'…警察 "歌手를 얘기한 것 " . 뉴시스. 2021年 6月 2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5. 《Mystery around the death of a college student in Han River》 (유튜브) (英語). 聯合뉴스. 2021年 5月 13日. 1分 24秒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6. 서민선 (2021年 5月 21日). ' 손정민 血痕'부터 '中學生 목소리'까지…"전부 거짓 " . 노컷뉴스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7. 김경훈 (2021年 5月 30日). " 손정민氏 他殺 可能性 낮아 보여"…'그알' 나온 專門家들 내놓은 몇 가지 理由” . 서울經濟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8. 박종민; 오승준 (2021年 5月 4日). “漢江公園 CCTV 500m當 1代 ‘띄엄’… 醫大生 死亡뒤 不安 擴散” . 東亞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19. 조희선 (2021年 5月 4日). “漢江公園 CCTV 不足 指摘에… 吳世勳 “이달 內 安全시스템 改善할 것”” . 서울新聞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20. 정유정 (2021年 5月 3日). ““嚴格한 美國처럼… 漢江公園內 夜間 飮酒 禁止하자”” . 文化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21. 김혜인 (2021年 5月 6日). “두 靑年 죽음에 對한 "言論의 選擇的 關心 " . 미디어스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22. 전성필 (2021年 5月 6日). ““쉿! 그 親舊 아버지가 OO來” 警察 不信 속 번지는 陰謀論” . 國民日報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23. 임성호 (2021年 5月 25日). " 故손정민 事件 警察 搜査 未洽…同席者 立件해야 " . 聯合뉴스 . 2021年 6月 1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