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
(苔紙)는
김안국
이
1541年
(
中宗
36年) 처음으로 만든
韓紙
이며, 材料는 닥나무 纖維에 綠色의 受胎(水苔)이다.
[1]
苔紙는 朝鮮 王室이나 上流層 間에 주고받던 書札에 主로 쓰인 韓紙이며, 化學펄프 종이의 普及과 함께 사라진 後 原料와 製造方法 等이 제대로 傳해지지 않았다. 흰色 바탕의 종이에 가느다란 綠色 실무늬처럼 더해진 胎의 裝飾이 아름답다.
[1]
耐久性과 保存性이 좋아 國內外에서 優秀性을 認定받았지만, 明確한 製造法이 傳授되지 않은 채 사라진 苔紙는 國立山林科學원, 慶南科學技術大, 조현진한지연구소, 신현세傳統韓紙와 共同 作業을 進行해 傳統的인 製造方法을 復元해냈다. 그와 함께 태지 實物을 蒐集한 後 顯微鏡으로 構造를 分析해 그 材料인 受胎(水苔)가 민물에 棲息하는 해캄流라는 事實을 確認했다.
[1]
1933年 苔紙를 蒐集한 世界的 종이硏究가
다드 헌터
(Dard Hunter)가 苔紙를 當時 國內에서 製造된 종이 가운데 最高라고 極讚했다는 얘기도 傳해진다.
[1]
各州
[
編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