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리스
(John Wallis, 1616-1703)는 英國의 數學者이다.
그는 1616年 켄트주 애쉬포드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大學
에서 神學을 工夫하고 聖職者가 되었으나, 漸次
數學
과
物理學
에도 關心을 가져 1649年
옥스퍼드大學
의 幾何學 敎授가 되었다. 數學 以外에도 天文學·易學(曆學)·易學(力學)·音響學·植物學·生理學·文法·音樂 等 여러 方面에 걸친 著述이 있으며, 暗號解讀에도 才能을 보이는 等 多才多能하였고,
뉴턴
過度 親近하였다. 國王 側近의 牧師였으며, 王立學會의 創設者 中 한 사람이기도 하다.
數學에서는
카발리에리
나
데카르트
의 생각을 발전시켜 極限의 槪念을 數學的으로 다루었으며, 微積分法의 길을 연 《無限小算術(無限小算術)》을 펴내고, 巧妙한 歸納法으로 π를 無限곱으로 展開하는 等의 成果를 거두었다. 또 圓뿔曲線을 座標에 依하여 解釋的으로 論한 《圓뿔曲線에 對하여》를 發表하기도 하였다. 또한 無限大에 對해 ∞의 嗜好를 처음으로 使用하였다. 이 밖에도 英國에서 最初의 《수학사》를 著述하였으며, 物理學에서는 조석론(潮汐論)·공명(共鳴)·衝突(衝突) 等의 硏究 業績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