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佛塔社 五層石塔
(濟州 佛塔寺 五層石塔)은
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三양일동
, 佛塔社에 있는 高麗時代의 五層石塔이다. 1993年 11月 19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118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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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사의 옛 터에 세워져 있는 石塔이다. 원당사는 朝鮮 中期에 廢止되었고, 나중에 절터에 새로이 지어진 佛塔社가 代身 자리잡고 있다.
塔은 1段의 基壇(基壇) 위로 5層의 塔身(塔身)을 두고, 머리裝飾을 얹어 마무리한 모습이다. 塔 周邊에는 돌담이 둘려져 있다.
基壇은 뒷面을 뺀 세 面에 眼象(眼象)을 얕게 새겼는데, 무늬의 바닥線이 꽃무늬처럼 솟아나도록 彫刻하였다. 塔身의 1層 몸돌 南쪽面에는 龕室(龕室:佛像을 모셔두는 房)을 만들어 놓았다. 지붕돌은 윗面의 傾斜가 그리 크지 않지만, 네 귀퉁이에서 뚜렷하게 치켜 올려져 있다. 꼭대기에 올려진 머리裝飾은 아래의 돌과 그 材料가 달라서 後代에 만들어진 것으로 斟酌된다.
全體的인 塔의 模樣이 造形性이 적고 무거워 보이는 點으로 보아 地方色이 剛했던 高麗 後期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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