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柄國 ( 1984年 4月 18日 ~ )은 大韓民國 의 前(前) KBL選手로, 仁川 전자랜드 엘리펀츠 所屬의 籠球 選手였다. 2019年 길거리에서 淫亂行爲를 한 嫌疑로 警察에 逮捕되었다.
軍入隊 選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