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談 (朝鮮)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情談 (鄭湛,1548年 ~ 1592年)은 壬辰倭亂 때의 義兵이다. 者는 징경이며 평해 鄭氏의 始祖이다. 武科에 及第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1592年 金堤 郡守가 되었다. 이 해 壬辰倭亂이 일어나자 義兵을 募集하여 이복남·黃 朴 等과 함께 웅치를 防禦하였다. 이 때 錦山을 거쳐 全州를 占領하려는 倭軍을 熊峙에서 끝가지 防禦하다가 다른 義兵들과 함께 戰死하였다. 倭軍이 그의 忠節에 敬意를 표하여 '朝(弔) 조선국 忠肝義膽'이라는 墓碑를 세워 주었다. 그 後 肅宗 때 正門(旌門)李 세워졌다.

같이 보기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情談"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