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朝鮮)

이형규 (李亨逵, 1733年 - 1789年)은 朝鮮後期의 文臣으로 都承旨(都承旨)를 지냈다.

生涯 [ 編輯 ]

朝鮮後期의 文臣으로 本貫은 全州, 휘는 형규(亨逵), 初名은 形局(亨國), 者는 衆愚(仲羽)이다. 덕흥大院君 8代孫이며, 아버지는 增吏曹參判(吏曺參判) 이명익 (李明翼)이다.

夫人은 佐郞(佐郞) 涵養인(咸陽人) 박명양 (朴鳴陽)의 딸이다.

增 이참 명익의 2男으로 1733年 (英祖 9) 11月 15日誕生하였다. 1755年 (英祖 31) 정시문과(庭試文科) 甁과(丙科)로 及第하여 1758年司憲府地平(持平) 在職時右議政以後(李?)의 社長(辭章)文句를 指摘, 彈劾하였다가 도리어 王의 노여움을 사서 正義(旌義)에 유배당하였다. 當事者以後의 도움으로 곧 풀려나와 副修撰(副修撰), 修撰(修撰), 敎理(校理)를 歷任하였다.

1766年同志兼謝恩使의 書狀官(書狀官)으로 淸나라 에 다녀와 司諫(司諫)을 거쳐 副應敎(附應敎), 집의(執義) 等을 지냈다.

1774年大司諫 , 의주부潤을 거쳐 1777年 (正祖 1) 江原道觀察使로 在任中申師任堂 (申師任堂)의 遺筆(遺筆)인 草書 6幅에 跋文(跋文)을 썼다.

1780年同知義禁府事, 京畿道觀察使로 있을 때 교동에 水營(水營)設置를 建議하는 等官房體制(關防體制) 整備에 盡力하였으나, 1782年 (正祖 6) 光州(廣州)百姓들의 騷亂事件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783年 에 大司憲, 承旨等을 지냈다. 이듬해 大司憲에 再任되어 4年間在職하였고, 1789年都承旨(都承旨)가 되었다. 理解 4月 14日享年 57歲로 別世하자 正祖 가 全校하길 "그 재주를 다 쓰지 못하였으니, 매우 哀惜하다."하고, 치祭文(致祭文)에 이런 內容으로 말을 만들라고 命하여 禮官을 보내 致祭를 하게하였다.

家族關係 [ 編輯 ]

曾祖父 : 忠情公 이홍술 (李弘述)
아버지 : 增吏曹參判(吏曺參判) 이명익 (李明翼, 1702年 - 1755年)
어머니 : 안동인(安東人) 卷소 (權韶)의 딸.
- 兄 : 이형덕 (李亨德, 1721年 - 1746年)
- 女同生 : 남良人(南陽人) 홍주익 (洪柱翼, 1756年 - 1789年)에게 出家.
- 女同生 : 恩津人(恩津人) 송환복 (宋煥復)에게 出家.
- 女同生 : 林泉人(林川人) 조학성 (趙學聖)에게 出家.
- 女同生 : 林泉人(林川人) 조학량 (趙學良)에게 出家.
否認 : 佐郞(佐郞) 涵養인(咸陽人) 박명양 (朴鳴陽)의 딸.
- 長男 : 異邦 (李?, 1753年 - 1819年), 伯父(伯父) 宣傳官(宣傳官) 이형덕 (李亨德)에게 出系.
- 2男 : 李滉 (李潢, 1755年 - 1838年)
  - 孫子 : 이조식 (李祖植, 1782年 - 1864年)
- 3男 : 이黨 (李?, 1758年 - 1819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