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정 (高麗)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 이광정 (高麗의 무신) 에서 넘어옴)

이광정 (李光挺, ?~1194年)은 高麗 의 軍人이다.

生涯 [ 編輯 ]

卒兵 出身이었는데, 武臣政變 에 加擔하여 大將軍 이 되었다가 明宗 때 樞密院副使가 되었다.

內侍郎將 長보(莊甫)가 內侍將軍 정존실 의 교만함을 꾸짖자 中枋 에서 長보가 相關을 凌辱했다고 巨濟縣令으로 내쫓으려 했다. 長보가 樞密院 으로 가서 이광정과 최충렬 에게 따졌는데 이광정이 怒하여 長보를 流配 보내면서 사람을 시켜 물에 빠뜨려 죽였다. 1179年에는 이광정이 京市署令 王摠部(王寵夫)에게 請託을 했는데 王摠部가 들어주지 않자 辱說을 하고 뜰 아래로 끌어내려 옷을 벗기고 가두었다.

1184年 11月, 八關會 때 明宗이 “驚異 늙었으니 哀惜하도다”라고 이광정에게 술을 내리자 이광정이 슬피 울었다. 世上 사람들은 모두 이를 두고 늙어서 벼슬자리에서 隱退해야 할까봐 우는 것이라고 비웃었다. 그 뒤로 10年을 더 살고 明宗 24年에 죽었다. 탐욕스럽고 無識했으며 行政에서 많은 越權을 저질렀다는 評이 있다.

이광정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