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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小說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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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作家 情報
出生 1952年 8月 26日
서울特別市
國籍 大韓民國
職業 作家
장르 小說
受賞 1997年 第30回 한국일보文學賞
2008年 第23回 萬海文學賞
主要 作品
《착한 사람 문성현》
《小說 쓰는 밤》

윤영수 ( 1952年 8月 26日 ~ )는 大韓民國 小說家 이다.

[ 編輯 ]

서울大學校 歷史敎育科를 卒業하고, 대방女子中學校 敎師를 지냈다.

서른아홉 살이던 1990年 《현대소설》에 낸 短篇 〈生態觀察〉로 新人賞을 받으며 作品 活動을 始作했다. 病者, 不具者, 乾達, 障礙人, 女性 等 韓國 社會에서 疏外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崩壞 直前에 놓인 家族 關係 等을 主로 다루어왔으며 [1] , 90年代 小說의 한 可能性이자 成果로 일컬어질 程度로 注目을 받았다. [2]

1952年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아버지 윤지중과 어머니 이기남의 2男 2女 中 막내로 出生하였다. 本名은 윤영순이며 競技女中과 경기여고를 卒業하였다. 高等學校 時節 領洗를 받았고, 天主敎名은 로사리아이다. 1975年 서울大學校 歷史敎育科를 卒業한 後 汝矣島 中學校에 赴任하였고, 같은 해 이대용과 結婚하였다. 1979年에는 大防女子中學校로 轉勤을 갔고, 1980年 敎職을 그만두었다. 1987年 文藝振興院 小說 講座를 듣게 된 것을 契機로 小說 習作을 始作하였다. 서른 여덟 살이던 1990年 ??現代小說??에 短篇 ?生態觀察?李 新人賞을 받으며 登壇했다. 病者, 不具者, 乾達, 障礙人, 女性 等 韓國 社會에서 疏外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崩壞 直前에 놓인 家族 關係 等을 主로 다루어왔다. 以後 活潑한 活動을 하며 ??자린고비의 죽음을 哀悼함??, ??내 女子親舊의 귀여운 戀愛??, ??歸家도?? 等 여러 卷의 小說集을 出版하였고 各種 文學賞을 받았다. 1997年 ?착한 사람 문성현?으로 第30回 한국일보文學賞을, 2008年 小說集 ??내 안의 荒蕪地??로 第3回 南村文學賞을, 같은 해 小說集 ??小說 쓰는 밤??으로 第23回 萬海文學賞을 受賞하였다.

作品 世界 [ 編輯 ]

小說家 윤영수가 小說을 통해 펼쳐내고 있는 것은 삶의 冒險이나 로맨스가 아니라 우리 時代가 追求하는 欲望이나 價値의 周邊部에 位置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一般的으로 下層民이거나 社會的 弱者로 指稱되는 사람들로서 病者, 不具者, 乾達, 障礙人, 女性 等이다. 윤영수의 初期 代表作인 ?착한 사람 문성현?에 登場하는 主人公 문성현度 先天的인 障礙를 가지고 있으나 그는 이 社會를 살아가기에 너무나도 微弱한 선량한 性品의 所有者이다. 하지만 문성현이 지니고 있는 人間的 純粹함과 여기에서 비롯되는 威嚴의 形象化는 이 作品이 담아내고 있는 價値를 잘 알려주고 있다. 文學評論家 신승엽은 “이러한 人間的 威嚴이 腦性痲痹 障礙人이라는 主人公의 特異한 條件을 통해서야 具現된다는 이 作品의 보이지 않는 逆說을 통해, 이 作品이 우리에게 주는 衝擊은 倍加된다”고 말하며, 이것이 “資本主義 社會의 破壞力으로 해서 아무런 威嚴도 갖추지 못한 채 일그러져가고 있는 다른 수많은 人物들과의 對照로 인해 더욱 빛나게 되었”다고 指摘한다. [3]

作品 [ 編輯 ]

小說集 [ 編輯 ]

  • 《歸家도》, 文學동네, 2011年, ISBN : 9788954614320
  • 《사랑하라, 希望없이》, 민음사, 2008年, ISBN : 9788937401725
  • 《윤영수 小說集 세트 - 前2卷 - 《내 女子 親舊의 귀여운 戀愛》 + 《내 안의 荒蕪地》, 민음사, 2007年, ISBN : 9788937481352
  • 《小說 쓰는 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年, ISBN : 9788959861545
  • 《죽음, 아주 낮은 幻想》, 윤컴, 1998年, ISBN : 9788986419221
  • 《자린고비의 죽음을 哀悼함》, 創批, 1998年, ISBN : 9788936436490
  • 《착한 사람 문성현》, 創批, 1997年, ISBN : 9788936436445

受賞 經歷 [ 編輯 ]

  • 1997年 - 第30回 한국일보文學賞
  • 2008年 - 《내 안의 荒蕪地》 第3回 南村文學賞 [4]
  • 2008年 - 《小說 쓰는 밤》 第23回 萬海文學賞 [5]
  • 2011年 - 《歸家도》 제비꽃 文化인 庶民小說假想

같이 보기 [ 編輯 ]

<碩士論文> [ 編輯 ]

장선미, ??윤영수 小說 硏究 : 主題와 聯作技法의 相關關係를 中心으로??, 중앙대학교 大學院, 2013.

신미경, ?1980~90年代 女性 作家 小說의 女性性 硏究, 光州女子大學校, 2007.

<批評> [ 編輯 ]

백지은, ?엄마의 風景?, ??창작과비평??, 2011年 가을號.

정철성, ?時代의 憂鬱한 風俗圖?, ??실천문학??, 1997年 여름號.  

各州 [ 編輯 ]

  1. “著者 情報-윤영수” . 創批 . 2009年 12月 8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9年 7月 3日에 確認함 .  
  2. 윤영수 作 《小說 쓰는 밤》 末尾에 실려 있는 解說 〈煉獄을 건너는 法〉에서 文學評論家 류보선이 말했다.
  3. 신승엽. “어제의 民衆과 오늘의 民衆, 332쪽”. 《창작과비평, 1997年 가을號》.  
  4. “南村文學賞 윤영수 氏” . 東亞日報. 2008年 1月 9日 . 2009年 7月 3日에 確認함 .  
  5. 박선희 (2008年 7月 23日). “萬海文學賞 윤영수 氏 申東曄 創作賞 오수연 氏” . 東亞日報 . 2009年 7月 3日에 確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