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崔鉉培先生生家터
(외솔崔鉉培先生生家터)는
蔚山廣域市
中區
에 있다. 2001年 12月 20日
蔚山廣域市의 記念物
第39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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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글學者 외솔
崔鉉培
先生(1894?1970)의 生家터이다. 生家는 이미 없어졌으나, 2008年 復元하여 現在에 이른다. 先生은 여기에서 태어나 兵營初等學校를 卒業하였고, 1910年 上京하여 漢城高等學校(漢城高等學校, 뒤에 경성고등보통학교로 改稱)에 入學하였다. 이때 주시경(周時經 : 1876?1914)先生이 運營하던 朝鮮語講習所에 다니며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가르치는 일이 光復의 길임을 깨닫고 이 일에 平生을 바칠 것을 決心하였다.
以後 日本 히로시마高等師範學校 文科에서 受學하고, 1922年 4月 日本 교토帝國大學(京都帝國大學)에 入學하여 敎育學을 專攻하였다. 1926年 4月 연희전문학교(只今의 延世大學校) 敎授로 就任하여 1938年 9月 興業俱樂部事件으로 罷免當할 때까지 在職하였다. 1941年 5月 연희전문학교의 圖書館 職員으로 復職하였으나, 그해 10月 朝鮮語學會事件으로 辭任, 1945年 光復까지 4年間의 獄苦를 치렀다.
光復 後에는 문교부 編修官, 學術院 會員, 한글學會 理事長, 世宗大王 記念事業會 代表理事, 延世大學校 副總長 等을 歷任하면서 나라사랑의 精神과 겨레의 얼을 되살리는 일에 獻身하였다. 1970年 3月 世上을 뜨자 國民勳章 無窮花腸이 追敍되었다.
著書로는 「朝鮮民族 更生의 道」, 「우리말본」, 「한글의 바른길」, 「한글갈」, 「한글의 鬪爭」 「高等말본」, 「中等말본」, 「나라사랑의 길」等 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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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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