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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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가 처음 收錄된 윤수일 BAND 2輯.
윤수일 싱글
《윤수일 BAND 2輯》의 싱글
出市日 1982年 6月 30日
장르
길이 4:06
레이블 서울음반
作詞·作曲 윤수일

아파트 〉(A.P.T)는 윤수일 이 作曲 및 作詞하고 윤수일 밴드가 부른 韓國의 歌謠이다. 1982年 6月 30日 《윤수일 BAND 2輯》의 타이틀曲으로 收錄되어 처음 發賣되었다. 當代의 社會相을 反映한 歌詞와, 그에 맞게 單調風으로 지어졌지만 신나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大衆에게 큰 人氣를 끌었다.

〈아파트〉는 1980年代 서울 江南 地域 等에서 일었던 아파트 붐이라는 時代狀況이 反映된 歌詞로 國民 愛唱曲으로 자리잡는 等, 大韓民國의 1980年代 初盤을 代表하는 音源으로 꼽힌다. [1] 特히 當時 橫行했던 아파트 投機 烈風에 對해 間接的으로 批判하는 等 社會批判的인 內容 亦是 담겨 있다. [2] 當時의 아파트 音源은 윤수일과 大衆의 指向點이 하나로 합쳐지는 《윤수일 BAND 2輯》의 象徵과도 같았으며, 2輯의 烈風은 윤수일로 하여금 ' 시티 뮤직 '이라는 이름을 얻게 하였다. [3]

槪要 [ 編輯 ]

윤수일은 當時의 歌手들이 트로트 等 鄕土的인 가락과 歌詞의 노래를 主로 불렀던 것에 對備해 都市的인 록 사운드와 都市의 現實을 反映한 歌詞로 都市의 現實을 反映하여 大衆들의 큰 人氣를 끌었다. 그러한 背景에서 나온 노래인 〈아파트〉는 윤수일 밴드 1輯 收錄曲인 〈第2의 故鄕〉, 솔로 앨범 收錄曲을 그룹 사운드로 다시 부른 〈流浪者〉와 함께 윤수일의 '都市 3部作'으로 일컬어지곤 한다. [4]

〈아파트〉의 音源은 1982年 發賣된 《윤수일 BAND 2輯》의 A사이드 첫 番째 曲으로 收錄되었고, 이어 1989年 發賣된 《윤수일 골든 힛트曲 모음집》의 B사이드 첫 番째 曲으로 收錄되었다. 둘의 錄音된 버전은 相當히 다른데, 그룹사운드 的인 面貌가 强한 1982年 音源이 1984年 KBS 에서 放映된 歌謠톱10 에서 5週間 1位를 達成해 골든컵을 受賞하기도 했으며, 1984年 男子歌謠大賞의 候補者 名單에 오르기도 했다. [5] 하지만 MBC 의 10代 歌手 名單에는 노래의 人氣와는 다르게 오르지 못했으며, 放送에도 出演하지 못하였다. 이는 1982年 當時 윤수일이 助演出과의 사이에 暴行 是非가 걸려, 이에 對한 報復性 措置로 윤수일을 排除한 것으로 歌謠界에서 論難이 되기도 했다. 윤수일은 當時의 暴行 是非로 3年 동안 MBC에 出演하지 못했다. [6]

背景 [ 編輯 ]

〈아파트〉의 初盤 揷入 部分과 類似한 招人鐘 소리

윤수일 은 〈아파트〉를 지었던 뒷이야기를 '作曲 當時 時代的으로 話頭가 되고 있었던 아파트를 主題로 노래를 부르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軍隊에 갔던 親舊가 休暇를 나와 自身의 女子親舊의 아파트에 갔는데 모두가 移民을 갔던 슬픈 러브스토리를 듣고 10分만에 만들었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7] 特히 갈대숲과 별빛, 江과 다리 等 自然을 利用한 抒情的인 家事에 對해서는 '海外의 아파트가 自然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지어지는 것에 비해 作曲 當時 韓國의 아파트는 索莫하게 지었기 때문에, 韓國의 아파트도 外國의 아파트처럼 아름답게 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담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8]

〈아파트〉의 背景이 되었던 '다리'가 어디인지에 對해서, 卽 空間的 背景에 對해서도 說往說來가 이어진다. 申鉉濬 聖公會大 東아시아硏究所 HK敎授는 歌詞 속 '갈대숲'을 힌트로 삼아 永東大橋 를 〈아파트〉에 나오는 '다리'의 모티브로 꼽기도 했다. [9] 原作者인 윤수일 은 歌詞 속 아파트의 모티브에 對해서 千戶大橋 건너 現在 잠실동 一帶의 아파트를 꼽으며, '잠실벌의 갈대숲 사이로 드문드문 들어선 아파트를 모티브로 삼았다'라고 하면서도 '位置에 對해 깊은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10]

〈아파트〉의 前奏가 始作되기 前에는 機械式 招人鐘 의 벨소리가 여러 番 울려퍼지는데, 이에 對해 윤수일은 '멜로디가 울리기 前에 아파트를 象徵하는 소리로 무엇을 넣을까 苦悶하다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招人鐘을 누르는 바람에 바로 아이디어를 넣어 揷入했다.'라면서, 當時의 招人鐘 벨소리는 99%가 그런 벨소리를 썼기에 揷入했다고 回顧했던 바 있다. [11]

프로 스포츠에 끼친 影響 [ 編輯 ]

〈아파트〉는 〈아리랑 木洞〉, 申海澈 의 〈 그대에게 〉나 유정석 의 〈 疾風價도 〉와 더불어 大韓民國 의 프로 스포츠, 그리고 大學 스포츠의 應援에도 影響을 끼쳤는데, 韓國프로野球 뿐만 아니라 [12] 影響을 받은 韓國프로籠球 , 韓國프로排球 ,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 延世大學校 等에서도 아파트를 勝機를 잡았을 때 부르는 應援歌로 活用하고 있다.

特히 〈아파트〉는 여러 種目이나 스포츠 中에서도 韓國프로野球 를 代表하는 音樂으로 活用되고 있는데, 모든 球團이 氣勢를 잡았을 때 熱唱하는 共通 應援歌로 活用하고 있다. 그러한 人氣로 因해 大韓民國 에서 開催되었던 2014年 仁川 아시안게임 2019年 WBSC 프리미어 12 에서는 大韓民國 野球 代表팀 의 公式 應援團이 〈아파트〉를 應援歌로 부르기도 했다. [13]

이렇게 프로 스포츠나 大學 스포츠의 應援歌로 〈아파트〉가 使用된 데 對해 윤수일은 '처음에는 당혹스러웠다'고 말한다. 元來는 신나게 부른 曲이 아니었는데, 팬들이 自身의 感情과는 다르게 부르고 있어 아쉬웠지만 팬들이 꾸준히 사랑을 보내자 마음이 바뀌었다고 答했다. [14] "노래를 즐길 權利가 팬들에게 있다"는 윤수일은 2006年 獨逸 월드컵 當時 應援歌로 活用하기 위한 리메이크 버전을 發賣하며 曲의 雰圍氣가 슬픔에서 신나는 雰圍氣로 바뀌는 데 一助했다. [15]

리메이크 [ 編輯 ]

KBS2 의 프로그램인 不朽의 名曲 에서 〈아파트〉를 再解釋한 뮤지컬 俳優 임태경 .

〈아파트〉는 리메이크도 여러 番 되었다. 金健模 가 2003年 自身의 8輯 앨범 《Hestory》에 키를 높이고 노래의 風을 바꾸어 리메이크한 버전을 부르기도 하였으며, 박상민 1998年 發賣한 《윤수일 메들리》 싱글과 라이브 앨범을 통해 리메이크 버전을 大衆에 내놓기도 했다. DJ DOC 1995年 當時 大都市圈에 相當數 普及된 오피스텔 에 맞추어 노래 內容을 個社하고 멜로디를 새로 입힌 〈오피스텔〉을 앨범 《 머피의 法則 》에 收錄하기도 했다. 윤수일은 인터뷰를 통해 김건모의 〈아파트〉를 '요즘 流行하는 리듬으로 編曲해서 불렀다'며 가장 좋아하는 後輩의 리메이크로 손꼽기도 했다. [16]

2012年 放映된 KBS2 의 프로그램인 不朽의 名曲 에서는 뮤지컬 俳優 임태경 이 뮤지컬 風으로 編曲한 〈아파트〉를 불러 닐슨 視聽率 基準 12%의 視聽率을 記錄해 同時間帶 視聽率 2位를 達成했던 바 있고, [17] 亦是 2016年 放映된 같은 프로그램에서 歌手 江南 이 록과 댄스를 基盤으로 〈아파트〉를 再解釋해 윤수일에게 極讚받기도 했다. [18]

映畫에서도 背景音樂으로 活用되었는데, 2023年 改服한 韓國 映畫인 《 콘크리트 유토피아 》에 出演한 俳優 이병헌 이 班常會에서 노래房 機械를 利用해 부르는 場面이 나왔다. [19] 〈아파트〉는 엔딩 크레딧에서도 박지후 가 부른 버전이 揷入되었다.

各州 [ 編輯 ]

  1. 유차영 (2019年 6月 12日). “[그 노래 그 事緣] 윤수일 ‘아파트’…1980年代 아파트 建設붐 타고 誕生한 愛唱曲” . 《農民新聞》 . 2019年 12月 3日에 確認함 .  
  2. 朴亨修, 김경록 (2015年 1月 28日). “[커버 스토리]혜은이 '第3한강교'에서 이민호 '江南 1970'까지” . 《中央日報》 . 2019年 12月 3日에 確認함 .  
  3. 이우용 (2006年 11月 12日). “都市人口 增加와 江南開發 等에 입은 都市의 송가, ‘시티뮤직’” . 《한겨레》 . 2019年 12月 3日에 確認함 .  
  4. 최규성 大衆文化評論家 (2018年 12月 13日). “윤수일·김현철·빛과 소금…젊은층에 再發見된 ‘시티팝’” . 《한겨레新聞 서울&》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5. 腸정낭 (1984年 12月 4日). “올「歌手王」은 누가될까” . 《京鄕新聞》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6. 장윤영 (1985年 12月 15日). “年末 歌手賞候補 選定에 問題있다” . 《京鄕新聞》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7. 이유진 (2018年 8月 18日). “[直擊인터뷰] ‘로큰롤 할배’ 映畫 데뷔 윤수일 “浪漫派 할배, 딱 내 캐릭터”” . 《스포츠傾向》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8. CBS 손숙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2007年 5月 25日). “윤수일 "落後되지 않으려면 每日 練習하는 수밖에 " . 《CBS 노컷뉴스》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9. 임희윤 (2015年 7月 11日). “[土曜企劃]노래는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지나 楊花大橋로” . 《東亞日報》 . 2020年 4月 13日에 確認함 .  
  10. “[共感토크] 데뷔 40周年 元祖 꽃美男 歌手 윤수일” . 《YTN》. 2016年 3月 11日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1. 김현정의 뉴스쇼 (2016年 3月 21日). “윤수일 "驅迫받던 '아파트', 國民歌謠 됐어요 " . 《CBS 노컷뉴스》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2. 이즘 김도헌 (2015年 5月). “只今은 野球 시즌! 野球 應援歌 特輯” . 《채널예스》 . 2019年 12月 3日에 確認함 .  
  13. 박장식 (2019年 11月 7日). “롯데팬 '아파트' 부르고, 三星팬度 '박병호' 외친 이 곳은?” . 《오마이뉴스》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4. 정철우 (2009年 4月 24日). “[정철우의 1S1B]윤수일과 아파트 그리고 中繼權 紛爭” . 《이데일리》 . 2020年 4月 13日에 確認함 .  
  15. 전승훈; 김범석 (2006年 5月 10日). “‘오 必勝 코리아’歌謠와 클래식 한마음 한목청” . 《東亞日報》 . 2019年 12月 3日에 確認함 .  
  16. 生放送 演藝뉴스 (2016年 3月 15日). “[아파트] 윤수일, 데뷔 40年 만에 스크린 데뷔” . 《K STAR》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7. 放送演藝팀 (2012年 4月 22日). ' 不朽의 名曲2', 임태경 '아파트' 뮤지컬 버전 幻想 舞臺에 '視聽率 上昇 ' . 《엑스포츠뉴스》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8. 誤하니 (2016年 4月 30日). ' 不朽' 江南 “이게 眞짜 江南 스타일” 當然한 1勝” . 《TV리포트》. 2020年 2月 23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9年 12月 16日에 確認함 .  
  19. 이선필 (2023年 8月 9日). " 靈끌로 아파트 장만한 新婚夫婦 떠올려" 李 監督의 眞心” . 《오마이스타》 . 2024年 4月 19日에 確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