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動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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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動態 (受動態, passive voice) 또는 被動態 (被動態)는 言語學 에서 말하는 中의 하나로, 어떤 文章의 主語 가 그 文章의 動詞가 나타내는 行爲의 被行爲者 일 境遇를 의미한다. 主語가 行爲者 일 境遇인 能動態 에서 轉換이 可能한 境遇가 種種 있다.

많은 言語에서 受動態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動詞가 特別한 受動形으로 바뀌어야 한다. 다른 助動詞 分社 等의 全혀 다른 文章 成分을 追加로 導入하여 원 動詞의 複雜한 語形 變化 없이 受動 動詞句를 形成하는 境遇를 分析的 受動態 (analytic passive voice)라 하며, 元來의 動詞에서 다른 成分의 導入 없이 語形 變化를 통해 手動 動詞를 形成하는 境遇를 綜合的 受動態 (synthetic passive voice)라 한다. 인도네시아語 와 같은 一部 言語는 動詞 部分의 追加的 變化 없이 오직 語順의 變化를 통해 受動態를 表現하는 境遇도 있는데, 그 境遇도 넓은 意味에서 分析的 受動態에 屬하는 것으로 看做한다.

印度유럽 造語 에는 胎가 能動態와 中間태 밖에 없었기 때문에, 大部分의 인도유럽어족 의 言語에 存在하는 受動態는 印度유럽 造語에 存在하던 中間態가 變해서 이루어진 形式으로 되어 있다. 言語에 따라 受動態와 中間胎를 모두 갖고 있는 言語도 있고, 受動態와 中間태 中 어느 한 쪽만 가진 言語도 있다.

言語別 受動態 [ 編輯 ]

韓國語 [ 編輯 ]

韓國語에서는 受動態 代身 被動態라는 用語를 主로 使用한다. 韓國語는 ‘-李-’, ‘-히-’, ‘-里-’, ‘-기-’의 被動 接尾辭 를 붙여 能動詞를 被動詞로 만든다. 이처럼 形態論的으로 派生된 被動詞를 使用한 被動態를 派生的 被動 或은 段型 被動(짧은 被動)이라고 한다. 通史的 構成 ‘-어 지다’나 ‘-게 되다’를 用言( 補助動詞 )의 語根에 붙여 被動態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를 通史的 被動 或은 杖刑 被動(긴 被動)이라고 한다.

英語 [ 編輯 ]

英語에서 受動態의 예(passive structure)는 다음과 같다. 주어+be동사+과거 分社(+by+주어)

  • The window is broken.(現在形, 뒤에 이 動作을 한 사람/事物을 붙이고 싶다면 by+ 主語 로 나타낸다
  • The computer is broken.

形態論的 圖式化 [ 編輯 ]

'A'를 行爲者, 'P'를 被行爲者, '→'를 能動型 凍死, '←'를 被動形 動詞라고 하면, 一般的인 他同門을 [A → P]와 같이, 一般的인 自動門을 [A →]와 같이 적을 수 있다. 그러면 問議 變形에 對해 세 가지 資質을 定義할 수 있다. 各各 資質 a을 A의 降等, 資質 b을 P의 昇格, 資質 c을 動詞의 受動化라고 定義하면, 資質의 實現 與否(以下에서 '+'는 實現, '-'는 未實現)에 따라 他同門은 自身을 包含하여 여덟 가지, 自動門은 自身을 包含하여 네 가지의 變異形態를 갖는다. 이를 圖式化하면 다음과 같다.

  • (1) {-a, -b, -c} : [A → P] , (2) {-a, -b, +c} : [A ← P] , (3) {-a, +b, -c} : [AP →] , (4) {-a, +b, +c} : [AP ←]
  • (5) {+a, -b, -c} : [→ P], (6) {+a, -b, +c} : [← P] , (7) {+a, +b, -c} : [P →] , (8) {+a, +b, +c} : [P ←]
  • (9) (-a, -c) : [A →], (10) {-a, +c} : [A ←], (11) {+a, -c} : [→], (12) {+a, +c} : [←]

(1)의 境遇와 (9)의 境遇는 一般的으로 動詞가 各各 두 자리, 한 자리 述語가 되는 能動態 文章이며, (8)의 境遇는 一般的인 意味에서의 受動態 文章이 된다. 나머지 (2)~(7)과 (10)~(12)의 境遇는 各各 특수한 形態의 胎를 가지는 構文들인데, 主格 자리에 意味上 두 個의 名詞가 나오는 것은 不可能하기 때문에 (3)과 (4)는 簡單히 棄却이 可能하다. 또한 (2)의 境遇, 卽 A가 主格, P가 待擊 자리를 維持하면서 凍死만 受動形으로 바뀌는 境遇나, (10)의 境遇, 卽 A가 主格 자리를 維持하면서 凍死만 受動形으로 바뀌는 境遇는 모두 汎言語的으로 存在하지 않는다. 나머지 境遇인 (5), (6), (7), (8), (11), (12)의 境遇는 모두 實際의 言語들 中에서 發見 可能한 文章 形式이다.

또한, 再歸手動을 考慮하기 위해 's'를 재귀사로 놓으면, 一般的인 再歸 構文은 [A → s] 形式이다. s의 境遇 正義上 昇格될 수 없기 때문에, 問議 變形에 適用 可能한 資質은 이 境遇에도 a와 c의 둘뿐이다. 이에 對해 可能한 네 가지 組合을 羅列하면 다음과 같다.

  • (13) (-a, -c) : [A → s], (14) {-a, +c} : [A ← s], (15) {+a, -c} : [→ s], (16) {+a, +c} : [← s]

이 境遇에 (14)와 (16)은 發見되지 않으며, 發見되는 것은 (13)과 (15)뿐이다. 이제 위에서 論한 바와 같이, (5), (6), (7), (8), (11), (12), (13), (15)의 文章 形式에 對하여, 이것들을 形態論的으로 一般的인 意味의 受動態로서 看做할 수 있다.

受動化의 條件 [ 編輯 ]

形態的 意味에서, 위의 分類法을 利用해 正常的인 受動化가 이루어지기 위한 文章 變形의 條件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1. A의 降等 없이 P의 昇格은 없다.
  2. A의 降等 없이 動詞의 受動化는 없다.

受動性 位階 [ 編輯 ]

위에서 形態論的 變異로서 受動態를 考察할 때 考慮했던 實現되는 歲 資質을, 實現되었을 때의 受動性을 더 크게 만드는 것으로 看做되는 巡으로 羅列하면 b > c > a 와 같다. 따라서, 各各 他同門, 自動門, 再歸文에서 變形되는 受動의 境遇들에 對해 受動性의 程度를 나타내는 受動性 位階 (passivity hierarchy) 或은 被動性 位階 를 다음과 같이 作成할 수 있다.

  • 他同門 : [P ←] > [P →] > [← P] > [→ P]
  • 自動門 : [←] > [→]
  • 再歸門 : [→ s] > [A → s]

形式的 分類 [ 編輯 ]

위에서 論한 形態論的 受動態들을 形式的으로 分類할 수 있다. 먼저 文章에 主語가 나타나는 境遇인 (7), (8), (13)은 人稱手動 類型이라 하며, 나머지 境遇인 (5), (6), (11), (12), (15)는 非人稱手動 類型이라 한다. 種種 게르만어 에서 (8)은 中間태 (middle voice) 類型이라고도 불린다. 재귀사가 門 內에 存在하는 (13), (15)는 再歸手動 類型이다. 스페인語 等의 一部 로망스語에서 再歸受動의 몇몇 實現胎는 中間受動態 (medio-passive voice)라고도 불린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윤병달, 『言語와 意味』, 圖書出版 同人, 2009, 311-327쪽.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