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安 黑山島 上라山城
(新安 黑山島 上羅山城)은
大韓民國
全羅南道
新安郡
흑산면
黑山島
에 있는
統一新羅
의 酸性이다. 2008年 4月 11日
全羅南道의 記念物
第239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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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安 黑山島 上라山城 一圓에는 賞라酸性을 비롯한 祭祀遺跡, 官舍터, 無審査地 等 4個 遺跡으로 이루어진 複合遺跡이 있다. 上라山城은 古代~高麗時代 國際 海洋都市의 機能을 遂行했을 것으로 推定되는 黑山島 邑洞마을을 守護하기 위해 築造한 官房施設로 推定된다. 邑洞마을 뒤便의 溪谷 初入部에는 高麗時代 中國 使臣들이 머물던 官舍터가 位置하고 있다. 이 官舍의 맞은便 골짜기에는 無審査紙(无心寺址)가 들어서 있고, 바로 위쪽의 봉우리에 上라酸性이 자리잡고 있다. 上라山城 西쪽의 上라산 頂上에는 奉化 불을 피우던 烽燧臺와 祭祀遺跡이 位置하고 있다. 이들 遺跡들이 모두 賞라酸性을 中心으로 半徑 500m 以內에 分布하고 있으며, 같은 時期의 遺物이 出土되고 있어 相互 關聯性을 살필 수 있다.
上라山城은 新安郡 흑산면 眞理 2具 邑洞마을의 바다와 만나는 賞라산 北쪽 稜線上에 位置하고 있다. 全體길이 280m의 小型酸性으로 남사면만을 半月形으로 둘러싸고 있는데 純粹 石築部만의 길이는 220m이다. 海岸에 免한 北쪽 稜線의 境遇는 別途로 城壁을 쌓지 않고 100m에 가까운 깎아지른 海岸 絶壁을 그대로 城壁으로 活用하고 있으며, 險峻한 地形을 그대로 利用하여 城壁 中間地點에 있는 커다란 바위 위나 바위 사이에만 돌로 쌓는 等의 簡單한 築城만으로도 손쉽게 敵을 防禦할 수 있도록 自然地勢를 最大限 活用하여 築造한 우리나라의 酸性의 特徵을 잘 反映하고 있다. 城壁은 大體로 남사면의 6部 稜線을 半月形(半月形)으로 둘러싸고 있다. 一般的으로 山 頂上 附近이나 重複部를 거의 同一한 레벨로 둘러싼 典型的인 테뫼式과는 달리 山服飾(山腹式)에 가까운 테뫼式 酸性이다. 城壁은 우리나라에서 돌로 酸性을 쌓을 때 가장 普遍的으로 使用하고 있는 萹蓄法(片築法)으로 쌓았는데 賞라山城과 같이 性 안팎의 높이 差異가 甚한 地形에 적합한 築城法이다. 城돌은 基底部에만 部分的으로 長臺石을 使用하고 있을 뿐 上·下段의 區別 없이 거의 같은 크기의 性돌로 垂直으로 쌓아 올렸는데 다만 城壁 通過線의 傾斜度에 따라서 쐐기돌로 固定하여 水平을 維持하고 있다. 免席(面石)은 城壁의 무너짐을 防止하기 위하여 대충 다듬은 面을 바깥으로 하여 가로 쌓기와 歲로 쌓기로 서로 결구하고 있으며, 안쪽에는 雜石으로 뒷채움하였다. 上라酸性의 附屬施設로는 동문지와 建物地 1個所가 確認되고 있다.
官舍터는 賞라산 展望臺에서 東쪽의 邑洞마을을 向해 뻗은 稜線의 끝자락에 形成된 ‘海內地骨’에 位置하고 있다. 邑洞마을 뒤便의 길이 100m, 너비 50m 程度의 그리 깊지 않은 골짜기로 稜線의 끝자락에는 東西로 긴 30m 程度의 平坦 大地가 形成되어 있다. 建物址의 方向은 南向으로 築臺의 一部가 남아 있다.
邑동마을 學術指標調査에서 統一新羅~高麗時代의 절터와 建物터, 그리고 賞라山城 周邊에서는 統一新羅 後記~高麗時代의 遺物이 主로 收拾되었다. 官舍터에서는 統一新羅 後期의 典型的인 遺物인 주름무늬甁과 줄무늬病, 해무리굽 靑瓷 等이 기와便과 함께 收拾되었다. 無審査地(无心寺址)에서는 高麗時代 三層石塔과 石燈 外에도 統一新羅-高麗時代의 기와便이 많이 收拾되었다. 祭祀遺跡에서는 鐵馬와 주름무늬甁, 주름病便 等이 收拾되었다. 이처럼 黑山島 上라山城은 統一新羅時代 以後 高麗時代까지 韓國과 中國間의 活潑한 交流 樣相을 살펴볼 수 있고 當時 南方航路床에서 黑山島의 位置를 가늠해 볼 수 있는 重要한 遺跡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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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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