殺人者의 記憶法 Memoir of a Murderer
監督	원신연
脚本	원신연, 황조윤
製作	유정훈, 원신연
原作	金英夏 의 小說 殺人者의 記憶法
出演	설경구 , 김남길 , 김설현 , 오달수 , 황석정
撮影	최영환
編輯	신민경
音樂	김준성
製作社	쇼박스 , W픽쳐스
配給社	쇼박스
開封일	2017年 9月 6日  ( 2017-09-06 ) (大韓民國)
時間	118分
國家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 殺人者의 記憶法 》은 2017年 에 開封된 大韓民國 의 犯罪 스릴러 映畫이다. 金英夏 의 同名 小說을 原作으로 하였으며, 원신연 監督이 脚色·演出하고 설경구 , 김남길 , 김설현 , 오달수 , 황석정 이 出演했다. 癡呆 로 因한 記憶喪失症 을 겪는 連鎖殺人犯 을 主人公으로 한다.

撮影은 2015年에 始作하였다. ^{[1] [2]}

줄거리 [ 編輯 ]

시린 겨울, 汽車 터널 앞 線路에 서서 한쪽 눈에 痙攣을 일으키는 ^[3] 병수( 설경구 )의 모습으로 始作된다.

어린 時節 병수는 家族들을 虐待하는 아버지를 殺害하고 들키지 않자, '世上엔 꼭 必要한 殺人이 있다'고 굳게 믿으며 隱密한 殺人을 繼續한다. 犧牲者들을 대나무숲에 次例次例 묻으며 궂은 連鎖殺人犯으로 살아가던 병수는, 한 女子를 죽인 뒤 갑작스레 當한 交通事故로 腦手術을 받은 것을 契機로 殺人을 그만두고, 작은 動物病院을 運營하며 딸 은희 ( 설현 )을 키운다.

17年이 지나고 병수는 退行性 알츠하이머 宣告를 받는다. 갈수록 記憶喪失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感情表現마저 제때 할 수 없게 된다. 걸핏하면 벌어지는 記憶喪失에 자주 드나들게 된 警察署에서 勤務하는 甁만 ( 오달수 )과 親한 사이가 된다. 은희는 병수에게 錄音器 를 건네며 記憶할 일이 있으면 바로 錄音下라고 한다. 병수는 錄音器와 더불어 自身이 記憶하는 지난 날의 殺人事件들을 노트북에 써내려가며 貯藏해둔다. 또한 은희의 勸誘로 詩 授業을 듣는 그는 自身의 經驗談을 强烈한 메타포 라 誤解하는 受講生들의 好感을 얻는다. 特히 每番 接近하며 가까이 들이대는 組演奏 ( 황석정 )은 병수에게 적잖은 負擔이 된다.

한便 병수가 사는 마을에서 女性 殺人事件이 두 件이나 벌어진다. 대숲에 머물다 車를 타고 돌아가던 그는 짙은 안개가 깔린 道路에서 앞서가던 車輛과 追突한다. 偶然히 열린 트렁크 속의 검은 가방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隱密히 손手巾으로 묻혀둔다. 앞 車輛의 借主는 트렁크에 있는 것이 노루 라며, 名銜을 交換하자는 병수의 말에도 各自 조용히 處理하자는 말과 함께 떠나버린다. 병수는 車主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殺人者"임을 直感하고 車輛番號와 함께 그 事實을 錄音한다. 이어 손手巾의 血液 샘플이 人間의 것임을 確認, 匿名으로 警察에 申告한다. 그러나 그 借主는 다름 아닌 地域警察署의 민태週 巡警 ( 김남길 )이었고, 오해받은 거라며 申告를 默殺한다. 疑心을 버리지 않은 병수는 태주가 屍身을 遺棄한 곳을 推論하여 貯水池로 向하고, 그곳에서 正말로 犧牲者를 發見한다.

그 사이 태주는 병수의 動物病院 앞에서 은희를 처음 만나고 因緣을 틔운다. 병수는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을 發見하나 태주를 알아보지 못한다. 태주는 은희에게 병수와 알게 된 事情을 밝히고, 은희는 아버지가 種種 대숲을 찾는다는 事實을 밝힌다. 한便 車輛番號를 問議했던 病만으로부터 車主가 태주라는 事實을 들은 병수는 지난 錄音記錄을 組合해 태주의 正體를 알아차린다. 병수는 은희에게 놈이 危險하다고 警告하나, 은희는 되려 태주가 병수의 殊常한 行跡을 疑心했다고 抑鬱해한다. 그럼에도 태주에게 날선 警告를 날리고 屠畜龍 藥물注射로 해치워버리기로 한다. 하지만 그 直後 一週日 間의 記憶이 完全히 사라지고, 幻覺을 經驗하는 等 병수의 病勢가 깊어져 간다. 甁만에게 依賴했던 血液샘플度 노루 피였음을 確認받고는 혼란스러워한다.

惡夢을 꾸고 깨어난 병수는 寢室에 단단히 묶인 채 태주가 노트북의 回顧錄을 修正하는 光景을 본다. 태주는 自身이 殺人한 게 맞다면서, 血液샘플을 바꿔치기한 것은 勿論 은희를 죽일 빌미를 위해 回顧錄을 造作하고 있었다. 병수는 注射器를 집어 태주를 죽이려 들지만 失敗한다. 이에 태주는 自身의 殺人罪를 뒤집어씌워주면 은희는 죽이지 않겠다고 하고 氣絶시킨다. 精神을 차린 병수는 漠然한 記憶을 되짚으며, 딸의 安全을 지키겠단 생각으로 은희에게 女同生 마리아 ( 길蕙園 )가 있는 修女院에서 살고 있으라며 보낸다.

태주를 尾行하던 병수는 그가 머문 빈 집에서 演奏가 人質로 잡힌 映像이 담긴 캠코더를 發見한다. 이를 甁만에게 證據物로 건네던 병수는 오히려 自身이 事件 容疑者로 疑心받고 있음을 깨닫는다. 雪上加霜으로 은희가 며칠사이 失踪된 事實路度까지 警察에게 追窮당하자 병수는 딸이 잘 있다고 證明하기 위해 女同生에게 電話를 건다. 그러나 番號 같은 것은 애初에 없었고, 數十年 前 自身이 아버지를 殺害하고 나서 女同生이 自殺했다는 것을 비로소 記憶해낸다. 現場에서 달아난 병수를 追跡하던 警察들은 대숲에서 병수에게 殺害當한 犧牲者들의 遺骸를 發見한다.

병수는 17年 前 마지막 殺人을 고스란히 回顧한다. 병수는 아내의 不倫男을 죽인 뒤 은희가 親딸이 아닐 수도 있다는 事實을 吐露한 아내까지 죽였다. 交通事故를 當하고 집으로 돌아온 병수는 은희마저 죽이려다, 記憶喪失 增稅로 殺人의 情況을 完全히 잊고는, 怯에 질린 은희를 달래 繼續 키웠다. 병수는 自身이 記憶喪失의 나날 속에서 組演奏를 죽인 것은 勿論, 은희까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罪責感에 휩싸인다. 이에 錄音器에 記錄된 은희의 목소리를 틀어놓고, 注射를 목에 놓아 自殺을 試圖한다.

그런데 錄音器에서 태주가 自身의 殺人行脚을 告白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태주에게 결박당한 그날 失手로 錄音器가 틀어져 있던 것. 더불어 은희를 修女院으로 보낸 날 불러 태운 택시가 事實은 태주의 車輛이었음을 記憶해낸다. 병수는 甁만에게 태주의 목소리가 담긴 證據物을 들려주며 失踪된 딸이 태주에게 잡혀있다고 밝히고, 甁만은 태주와 은희가 머무는 숲속 외딴 邸宅에 潛入했다가 태주에게 發覺되어 살해당한다. 태주의 正體를 目擊한 은희는 도망치다 다시 잡혀 죽을 危機에 處한다. 병수는 '내 딸이 危險하다'는 錄音을 남기며 은희를 救出하러 숲으로 向한다.

병수는 집 안에서 은희를 찾다가 記憶喪失을 일으킨다. 병수는 숨어있던 은희의 位置를 태수에게 알려준 뒤, 목졸라 죽을 危機에 處했다가 은희의 목소리로 精神을 되찾고 決鬪를 벌인다. 老衰한 體力에 내내 밀리던 병수는 끝내 태주를 制壓하고 琉璃조각으로 難度하여 죽인다. 그리고는 은희에게 다가가 나는 오늘부터 殺人者지만, 넌 殺人者의 딸이 아니라고 告白한다. 병수는 警察에 連行되어 治療監護所 에 收監되고, 병수의 錄音記錄을 들은 은희는 병수를 찾아가 머리를 잘라준다. 은희로부터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에 自愧感을 느껴 自殺을 決心한 병수는 注射를 목에 놓다 '민태週'라는 이름을 읊는다.

다음 瞬間, 첫 場面의 터널에 서 있는 병수는 注射가방을 들은 채 線路 건너便의 민태株를 노려본다. 병수는 눈에 痙攣을 일으키며 '네 記憶은 믿지 마라, 민태주는 살아있다'고 되뇌인다.

캐스팅 [ 編輯 ]

受賞 [ 編輯 ]

• 2017年 第17回 디렉터스 컷 施賞式 올해의 男子演技者上 ( 설경구 )
• 2018年 第9回 올해의 映畫上 男優主演賞 ( 설경구 )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殺人者의 記憶法 - 무비스트
• 殺人者의 記憶法 - 韓國映畫 데이터베이스
• (英語) 殺人者의 記憶法 - 인터넷 映畫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