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카 ( 日本語 : サンカ )란 日本 의 山地나 邊境에 살던 流浪民 集團을 일컫는 用語로, 時代나 使用者의 意圖에 따라 指稱對象이 다양하다. 漢字表記는 山窩, 山家, 三家, 散家 等이며, 地域에 따라 山카好이토, 鳳, 가메쓰리, 美나오시, 템바(?場) 等 이들을 나타내는 다양한 方言表現들도 많다. 共通的으로 사람들이 모여사는 群落外에 山이나 變更의 오지 等에서 定着하지 않고 移動生活하는 共通點이 있다.

槪要 [ 編輯 ]

山카라는 말은 에도 時代 末期의 히로시마 를 中心으로 한 쥬部 脂肪 의 官憲 文獻에 처음으로 登場하여, 第2次 世界 大戰 以前에는 山窩(官廳의 犯罪者對策에서 犯罪를 저지를 素地가 있는자, 官廳의 要注意者 等을 가리키는 蔑視的 表現)라는 表現으로 大衆小說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 始作했으며, 戰後에는 映畫 小說 等을 통해 이미지가 形成되었다. 야나其他 구니오 를 爲始한 民俗學者들이 처음으로 學問的으로 山카에 對해 硏究를 始作하였는데, 그 大部分의 資料는 官廳에 依한 것이었다. 山카라고 불리던 사람들은 메이지 時代 以後의 産業化와 戶籍制度의 施行으로 全國民이 國家에 登錄되어 管理되게 되면서 徐徐히 山地 및 農村에 가까운 곳에 吸收되어 消滅되었다고 생각된다. 現在는 單純히 山地에 살았던 定着 貧困層과 犯罪逃避子 또는 隱遁者 그룹으로 分離 分類하기도 한다. 現在 남아 있는 山카에 對한 이미지는 山카文學이라고도 불리는 미스美 히로시가 쓴 山카에 對한 一連의 冊과 論文의 內容에서 비롯된 것이 많은데, 그 大部分은 미스美 自身의 創作으로서, 學問的 價値가 낮다고 評價된다.

山카의 起源에 對해서는 以外에 이들이 야마토 政權 에 依해 山地로 내쫓긴 원 日本人(또는 조몬人)이라는 古代難民설, 무로마치 時代 의 戰亂을 避해 山地에 들어간 流浪民이라는 中世 難民설, 에도 末期의 飢饉과 混亂을 被害 山地로 들어간 日本人이라는 近代 難民설 等의 여러 假說들이 있다.

山카는 어디까지나 官廳이 붙인 이름으로 山카라 불리는 사람들間에 文化的으로나 血統的으로 共通된 特徵이 있는지는 疑問이다. 文獻上 그 存在가 確認된 에도 末期부터 모습을 감춘 쇼와 時代 까지의 期間 동안 이들에 對해 一般人들이 特別히 關心을 기울이지 않았고, 이들이 모습을 감춘 後에 登場한 많은 이야기들은 假說이나 俗說의 範疇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