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警察署 爆彈投擲 事件 (釜山警察署爆彈投擲義擧)은 1920年 9月 14日 義烈團 원(義烈團員) 박재혁 (朴載赫)李 釜山 警察署 署長 하시모토(橋本秀平)를 向해 爆彈을 投擲한 事件이다.

槪要 [ 編輯 ]

義烈團 에서는 1920年 初 一名 陣營事件(進永事件)' 等으로 인하여 많은 獨立運動家 들이 繼續 釜山警察署에 붙잡혀 拷問, 投獄되자 이에 對한 警察署長 하시모토(橋本秀平)의 暗殺을 計劃하였다.

義烈團 腸 金元鳳 (金元鳳)은 貿易商人으로서 싱가포르 에 와 있던 團員 박재혁 을 傷害 (上海)로 召喚하여 釜山警察署腸을 죽일 것을 指示하고, 박재혁 은 1920年 9月 初 傷害를 떠나 나가사키 (長岐)로 向하였다. 傷害 를 떠나기 前 釜山警察署腸 하시모토(橋本秀平)가 古書蒐集家라는 事實을 探知, 많은 中國古書를 사들여서 高서상(古書商)으로 僞裝하였으며, 그 古書더미 속에 爆彈과 傳單(傳單)을 감추었다.

나가사키 에서 對馬島 (對馬島)를 거쳐 9月 13日 故鄕인 釜山 에 到着하여 自身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이튿날 아침 釜山警察署를 찾아가 하시모토(橋本秀平) 署長에게 面會를 要請하였다. 古書에 關心이 많은 하시모토(橋本秀平)는 欣快히 面會를 承諾하였다.

박재혁은 하시모토(橋本秀平)과 單獨으로 卓子 하나를 사이에 두고 對坐하여 古書를 次例로 보여주는 척 하다가 爆彈과 傳單을 꺼내어 傳單을 署長 앞에 뿌리면서 署長의 罪를 一一이 列擧한 다음, 爆彈을 던졌다. 爆彈이 터지자 두 사람은 모두 重傷을 입고 쓰러졌다.

박재혁은 現場에서 逮捕되어 1921年 3月, 京城高等法院에서 死刑 을 宣告받고 大邱刑務所 에 收監되어 酷毒한 拷問과 爆彈의 傷處로 苦痛을 겪다가 斷食과 緘口로 9日이 지난 後 死亡하였다. 重傷을 입은 警察署長 하시모토度 死亡하였다. ^[1]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박재혁
• 金元鳳
• 義烈團
• 密陽警察署爆彈投擲義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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