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朴昇日, 1920年~未詳)은 大韓民國 國軍 將校로 6.25 戰爭 에 參戰하였다.

生涯 [ 編輯 ]

1920年 咸鏡南道 北靑郡에 胎生으로 滿洲軍 出身으로 光復 後 陸軍士官學校 1期生으로 入學하여 1946年 6月 15日 大韓民國 陸軍 將校로 任官하였다. 6·25戰爭 勃發 後 第7師團 8聯隊長으로 永川 戰鬪와 平壤 奪還 戰鬪에 參加하여 功을 세웠다.

1950年 11月에 第7師團 5聯隊長으로 北進하던 中 平安南道 德川 戰鬪에서 中共軍에게 捕虜가 되었다.

한便 平安南道 德川 · 永遠 戰鬪에서 第2軍團 隸下 6師團 , 7師團 , 8師團 모두 壞滅的 打擊을 입었고 6師團 19聯隊長 박광혁 中領, 7師團 5聯隊長 박승일 大領, 8師團 10聯隊長 고근홍 大領, 8師團 21聯隊長 김영노 中領 이렇게 4名의 聯隊長을 맡고있던 領官級 將校들이 捕虜가 되거나 戰死하였다. ^[1]

國防部 公式 記錄으로는 德川 戰鬪에서 戰士로 處理되었지만 當時 7師團 直轄 工兵隊 이기봉 下士가 박승일 聯隊長과 같이 中共軍에게 生捕되었고 그 後 生還하여 當時 捕虜가 되던 狀況에 對해 1971年 中央日報 記事에서 證言하였으며 ^[2] 덧붙여 學徒兵으로 自願하여 7師團 5聯隊에 配屬되어 박승일 大領과 같이 平安南道 德川 戰鬪에서 捕虜가 되었다가 歸還한 박진홍 翁의 回顧錄 "돌아온 敗者 - 6·25 國軍捕虜 體驗記" 에 捕虜收容所에서의 目擊談이 記述되어 있다.

덧붙여 8師團 21聯隊 所屬 政訓將校로 捕虜가 되었던 최춘영 中尉의 手記를 보면 碧潼 捕虜收容所에서 같은 監房에 收監되었으며 1951年 5月과 7月 사이 아래와 같은 事件 以後 行方을 알 수 없다고 記述되어있다. ^[3]

"이렇게 가까이 지내던 박승일 聯隊長에게 異變이 생겼다.

碧潼刑務所에서는 每日 두 時間씩 所謂 思想敎育이라 하여 共産主義에 對한 敎育을 시켰다. 그러나 捕虜들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고 할 수 없어 받고 있었다. 하루는 學習이 끝나고 艮方에 모여 앉은자리에서 박승일 聯隊長은「동무들 우리가 故鄕으로 빨리 가는 길은 思想敎育을 熱心히 받아야 여기서 共産主義者로 轉向된 거로 認定을 받게 됩니다. 그때는 여기서 나가 人民軍에 編入이 되면 어딜 가던 故鄕길이 가까워지는 겁니다. 그러니 學習時間에는 熱心히 敎育을 받고 絶對로 거슬리는 質問이나 行動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捕虜들에게 말했다.

聯隊長 말은 옳은 말이었다. 士兵들은 한달 半만에 人民軍에 편입시킨다고 100餘名을 1次를 뽑아갔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人民軍에 編入된 捕虜들은 戰線에 配置되면 脫出하여 國軍으로 復歸하였다고 했다.

박승일 聯隊長은 이걸 暗示한 말인데 그 다음날 朴 聯隊長은 本部에 불려간 後 다신 監房으로 안 왔고, 그 後 消息을 알 길이 없었다.

이 일이 있은 後에야 우린 監房 안에 같이 있는 捕虜 中에 人民軍에 買收되어 스파이 노릇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날부터 捕虜들은 한房에 있는 사람을 서로 警戒하고 입을 다물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第2步兵師團 32聯隊 所屬 通信將校로 1951年 1月 京畿道 加平郡 화악산 戰鬪에서 捕虜가 되었던 권경호 小尉의 回顧錄 韓國戰爭과 國軍捕虜 - 地獄의 證言 에는1951년 4月末頃에 第10 捕虜收容所(一名 天馬捕虜收容所)에 收監되었고 여기에서 박승일 聯隊長과 함께 같은 監房에서 捕虜 生活을 했다고 記述되어있다.

그리고 박승일 聯隊長이 捕虜收容所 最高 選任 將校로 北傀軍의 執拗한 洗腦工作과 懷柔를 뿌리치며 部下 國軍 捕虜들을 繼續 指揮하였는 다음과 같은 逸話가 記述되어있다. 1952年 11月頃부터 놈들은 우리를 最後手段으로 利用하려는 계택을 꾸몄다. 다름아닌 指令이다. 人民軍 總司令部 政治保衛部에서 指令을 下達시키는 者들이 收容所로 온다는 것이다. 指令도 여러가지이다. '歸還하거든 部下를 데리고 越北하라.', '主要 部署를 破壞하라.', '郡內 祕密을 探索해서 越北하라.' 等의 어리석은 指令을 우리에게 내리는 것이다.

하룻밤에는 聯隊長 박승일 大領님이 中央에서 온 政治保衛部 要員에게 불려갔다가, 저녁 늦게 술에 醉해 비틀거리며 監房으로 들어왔다. "한 盞 했다네. 手法이 誘致하더군. 술로서 나를 說得하면 내가 應할 것 같으냐. 바보 녀석들" 하시면서

"이 몸이 죽고 죽어 一百番 고쳐 죽어도 넋이야 있건 없건 한番 먹은 一片丹心 滅共만을 바라노라" 鄭夢周의 時調를 變造하여 읊으니,
우리는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하니 金日成 房안에 모기가 되었다가 김일성의 붉은 피를 송두리째 빨아다 大同江 푸른물에 흩어 줄까 하노라"
이렇게 卽興的인 詩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聯隊長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當身들 이제부터 注意하시오. 時期는 왔소이다. 그러나 잘 못하면 最後를 맞을 수도 있소. 알아서 一片丹心 마음을 굳게 가지시오." 근데 이 말이 어디서 어떻게 漏泄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더군다나 고요한 밤이었고 우리 房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異常하게도 다음날 聯隊長님이 다시 政治保衛部에 불려가서 辱說, 脅迫,侮辱을 받았다. 허나 이미 覺悟한 우리다.

苦楚만 겪고 돌아오신 聯隊長님은 우리에게 귀엣말로서 "萬若, 누구든지 불려가면 要領껏 해서 빠저나오게. 그러지 못하거든 順應하되 돌아와서 모두에게 알려야 하네"라고 忠告하셨다. 그렇게 하면 놈들의 手法을 우리가 把握하고 그때그때 對應하는 方針을 세울 수 있기에 우리가 無事히 살아서 南으로 가기만 하면 모든 것은 解決되는 것이다. 聯隊長님은 無言으로서 우리의 周圍를 살펴가며 方針을 세웠다.

그 後 1953年 1月 以後 박승일 聯隊長이 包含된 砲로 4中隊에서 제네바 協約 에 依한 待遇를 하라고 데모를 일으켰는데 데모 主動者들인 박승일 聯隊長, 6師團 7聯隊 副聯隊長 최영수 中領, 노 少領, 腸 少領 外 모두 8名의 領官級 將校들이 北傀軍에게 呼出된 後 돌아오지 않아 이 事件 이 後 行方을 알 수 없었으며, 停戰 以後 捕虜 交換 때 제10 捕虜收容所(一名 天馬 捕虜收容所)에서 같이 生活했던 將校들 中 30퍼센트는 送還되지 않았다고 記述하였다.

整理하자면 박승일 大領은 1950年 11月에 德川 戰鬪에서 捕虜가 된 以後 碧潼 捕虜收容所에 收監되었다가 1951年 第10 捕虜收容所(一名 天馬捕虜收容所) 移送되어 여기서 捕虜 生活을 하다가 1953年 1月 以後 다른 捕虜收容所로 移送되었거나 射殺된 것으로 보인다.

德川 戰鬪 後 함께 捕虜가 되었다가 歸還에 成功한 이기봉 下士는 박승일 大領이 旅順 叛亂 當時 敗殘兵들이 智異山으로 들어갔을 때 박승일 大領이 그들을 山淸서 殲滅했기 때문에 捕虜交換 때 送還이 안 되었던 것으로 推定했다. ^[4]

한便 鐵原 승일교 가 박승일 大領을 追慕하기 위해 이름을 승일교로 지었다는 說이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 6.25 戰爭의 大韓民國 國軍 捕虜
• 鐵原 승일교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