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도 (彌勒島)는 統營市 산양읍 , 봉평동 , 미수동 이 屬하는 事實상의 섬 ^[1] 으로, 面積은 約 39 km ² 이다.

미륵도는 元來 統營半島와 幅 200餘 m의 좁은 땅 으로 連結되어 있었는데, 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널 수 있지만 밀물 때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너비 10餘 m의 물길이 있었다. ^[2] 이 물길을 擴張해 1932年 에 只今의 統營 運河 가 만들어졌다.

歷史 [ 編輯 ]

壬辰倭亂 의 閑山島 大捷 當時 李舜臣 將軍의 水軍에게 쫓긴 倭船들이 이곳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退路가 막히자 모래를 파고 물길을 더 크게 내어 도망치려 했다고 하여 統營半島와 미륵도 사이를 '판데목'(착輛, 鑿梁)이라고 부르는데, 無數히 많은 日本 君이 죽어 屍體가 되었다는 뜻으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統營 運河 [ 編輯 ]

 이 部分의 本文은 統營 運河 입니다.

統營 運河 (統營運河)는 統營市 의 統營半島와 미륵도 사이를 貫通하는 길이 1,420m(海上浚渫 區間 1,170m 包含), 너비 42~55m, 干潮水深 3.1m의 運河 이다. 1928年 5月에 着工해 4年6個月 後인 1932年 11月 20日 에 完工되었다. 이 運河의 完工과 같은 時期에 統營海底터널 도 開通되었다. ^[3]

交通 [ 編輯 ]

미륵도와 統營半島는 충무교, 統營大橋 및 統營海底터널 로 連結되어 있다.

行政 [ 編輯 ]

미륵도는 元來 全地域이 산양면(現 산양읍 )에 屬했지만, 統營 運河 가 생기고 3年4個月 後인 1936年 4月 1日 運河와 接하는 산양면의 北部(現 봉평동 , 미수동 等)가 統營邑에 編入되었다.

觀光 [ 編輯 ]

섬 中央에는 미륵산 이 있고, 登錄文化財로 統營海底터널 이 있다. 섬과 周邊 地域의 많은 部分이 한려해상국립공원 으로 指定되어 있다. 미륵산에는 統營 케이블카 가 있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