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경구
(
1930年
3月 4日
~ )는
大韓民國
의
非轉向 長期囚
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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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淸南道
公州郡
에 있는 가난한 農家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한때 義兵으로서 活動했다는 理由로
日帝强占期
에 괴롭힘당했으며, 村婦인 어머니가 들려주는
金日成
의 抗日 活動에 對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서울
에서 中高等學校에 進學하여
軍政期
에
左翼
學生運動에 뛰어들었다.
1950年
韓國 戰爭
이 勃發하여
朝鮮人民軍
이 서울을 占領하자 이를 支持하였으며, 人民軍이 後退할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으로 들어갔다.
戰爭 中이던
1952年
에 工作員 身分으로 南派되었으나 오래 活動하지 못하고 그해
江原道
原州
에서 허리에 貫通傷을 입고 逮捕되었다. 無期懲役刑을 言渡받고서
1989年
에 풀려날 때까지 約 37年間 收監 生活을 하였다. 收監 期間 中에 轉向을 勸誘 받았으나 拒否하였다.
出監 後 婚姻하여 家庭을 꾸렸다가,
2000年
6·15 南北 共同宣言
에 依據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으로 送還되었다. 이때 리경구의 아내도 함께 北行하기를 願했지만, 同行하지 못하였다.
[1]
[2]
送還 後
平壤
에 定着하였고
祖國統一上
을 받았다.
2004年
에
朝鮮勞動黨
創黨 59周年을 祝賀하는 詩〈祝賀합니다〉를 《
勞動新聞
》에 發表하고
2005年
週刊誌 《통일신보》에 手記 〈6ㆍ15를 안고 산다〉를,
2006年
《勞動新聞》에 手記 〈내 故鄕의 安寧을 생각한다〉를 寄稿하는 等 活潑히 活動했다.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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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1996年 6月). “月刊 『말』을 傳하는 長期囚 이경구의 世上살이”. 《月刊말》 (第120號).
- 김만수 外 12人 (2003). 〈나는 北行길을 擇했다 (리경구)〉. 《信念과 意志의 强者들 - 非轉向 長期囚들의 手記 4》. 平壤: 平壤出版社.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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