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린 聯合 ( 폴란드語 : Unia lubelska , 리투아니아語 : Liublino unija ) 또는 루블린 合倂 은 1569年 7月 1日 폴란드 루블린 에서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 의 樹立을 宣言한 事件이다. 이 聯合에 따라 폴란드 王國 王冠令 과 리투아니아 大公國 의 同君聯合 은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 이라는 單一 國家가 되었고 폴란드의 國王이자 리투아니아의 對共이었던 지그문트 2歲 가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의 國王으로 卽位하게 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은 폴란드 王國과 리투아니아 大公國 間의 同盟, 同君聯合을 單一 國家로 轉換한 革命的인 措置였다. 또한 러시아 차르國 을 警戒하고 있던 리투아니아 大公國의 觀點에서 폴란드 王國과의 單一 國家 樹立은 必須的이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兩國이 서로 다른 法律, 軍隊, 國庫, 閣僚, 行政 制度 等을 維持했지만 貴族 階級인 슐라흐타 (Szlachta)가 支配하고 있던 單一 立法府인 세임(Sejm)을 所有했고 하나뿐인 國王을 選擧를 통해 選出하는 選擧君主制 方式을 採擇했다. 또한 領地를 所有한 모든 貴族이 法的으로 平等했고 수많은 여러 가지 特權을 가졌는데 이를 黃金의 自由 라고 부르기도 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의 選擧君主制는 1795年 폴란드 分割 로 인해 폴란드-리투아니아 聯邦이 消滅될 때까지 繼續되었다.

外部 링크 [ 編輯 ]

• 루블린 聯合 專門 (폴란드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