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帝國 衰亡史
》（로마帝國衰亡史）(
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는
英國
의 歷史가
에드워드 기번
이 쓴 歷史冊이다. 네르바-안토니누스 王朝(6皇帝 時代-5玄帝와 콤모두스)부터
로마 帝國
滅亡까지를 담고 있다. 모두 6卷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卷은
1776年
, 第2卷과 3卷이
1781年
, 第4, 5, 6卷이
1788年
과
1789年
에 各各 出刊되었다.
에드워드 기번의 一生은 로마 歷史를 쓰기 위해 만들어진 歲月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 時節부터 古代 歷史와 哲學, 文化를 涉獵하기 始作하였으며 어릴적 健康이 좋지 못했던 環境은 기번으로 하여금 더욱더 歷史에 沒頭할 수 있는 雰圍氣를 만들어주었다. 特히
프랑스語
,
그리스어
,
라틴語
等에 對한 該博한 知識은 古代 歷史 硏究를 더욱 容易하게 만들었다.
《로마 帝國 衰亡史》에는
트라야누스
皇帝 時期부터
東로마 帝國
滅亡이라는 無慮 1200年間이 넘는 期間이 敍述되어 있다. 이 긴 時間을 一貫된 흐름으로 整理하고 分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絶對 아니다. 기번은 로마 帝國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浮沈을 거듭하며 沒落해 가기 始作했는가 敍述하고 있다.
아이작 아시모프
는 그의 長篇 《
파운데이션 시리즈
》의 序文에서 그 作品의 執筆 動機를 《로마 帝國 衰亡史》에서 얻었다고 記錄하고 있다.
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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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번은 ≪로마帝國 쇠망사≫를 大體로 다음 세 時期로 區分해 著述했다.
- 第1期는 五賢帝 時代부터 게르만족과 훈族 等에 依해 서로마제국이 滅亡하는 時期까지 다룬다.
- 第2期는 東로마帝國의 榮光을 回復한 유스티니아누스 大帝 時期부터 이슬람의 發興 및 800年, 敎皇에 依한 샤를마뉴의 登極까지 다룬다.
- 마지막으로 제3기는 서로마제국의 復活로부터 터키人에 依한 콘스탄티노플 攻略, 로마 皇帝 系譜가 完全히 消滅할 때까지의 約 6世紀 半의 期間을 包含한다.
이 期間 동안 登場하는 十字軍의 歷史를 包含해 다룬다. 한마디로 100年에서 1500年에 이르는 西유럽의 歷史와 西方에 重要한 影響을 미친 東邦의 歷史를 總括한다.
≪로마帝國 쇠망사≫는 로마의 長久한 歷史를 當代의 時代相과는 多少 다른 視角으로 敍述했다. 기번은 엄청난 飼料와 自身이 信奉할 수 있는 客觀的인 視角에서 로마帝國의 쇠망사를 執筆하는 데 注力했다. 그는 神의 存在는 기꺼이 받아들이면서도 基督敎가 傳播됨에 따른 弊害에 對해 集中的으로 敍述했는데, 이에 따라 始終一貫 宗敎的 不敬이라는 非難을 받았다. 그러나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베리 博士는 기번의 세 가지 版本을 比較하고 編輯하며 그를 時代를 超越한 스승이라고 說明했다. 그가 기번의 長點으로 내세운 것은 果敢하고 正確한 評價 基準, 바른 眼目과 問題를 全體的으로 把握하는 機智, 問題點 있는 內容은 留保하고 疑懼心을 表明하는 適切한 判斷力, 自身의 獨特한 表現 方法에 對해 始終一貫하는 集中力 等이다. 大部分의 境遇 一般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事實에 對한 正確한 技術과 그러한 歷史的 事實에 對한 기번의 評價나 作業이 아직도 如前히 有效하다는 것은 그가 歷史學者로서 갖추어야 할 正確性과 嚴密性을 갖고 ≪로마帝國 쇠망사≫를 著述했음을 보여 준다. 이것이 現在에도 ≪로마帝國 쇠망사≫가 世界人들이 選好하는 古典으로 손꼽히는 理由다. 이 冊은 以後에도 歷史學뿐만 아니라 政治·經濟·文化에도 커다란 影響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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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飜譯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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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帝國 衰亡史》, 前 11卷, 김영진 옮김(일본어 重役), 대광書林, 1990.
- 《로마 帝國 衰亡史》, 前 6卷, 윤수인 外 옮김(완역), 민음사, 201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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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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