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메레視콥스키
(
러시아語
:
Дми?трий Серге?евич Мережко?вский
, 1866年 8月 14日 ~ 1941年 12月 9日)는 러시아의 詩人·小說家이다. 보들레르의 影響으로 媤집 <象徵>(1892)을 내놓아 러시아에 처음으로 象徵이란 말을 使用함과 同時에 러시아 象徵主義의 先驅者가 되었다. 評論 <러시아 文學 衰退의 諸原因과 새로운 主流>(1893)는 象徵主義의 最初의 宣言書이자 評論이다. 3部作 <그리스도와 反(反)그리스도>(1894-1904)는 肉體와 精神의 對立이라는 觀點에서 歷史를 解釋하고 있고 두 番째의 3部作 <파벨 1歲>(1908), <알렉산드르 1歲>(1913), <12月 14日>(1920)은 宮廷의 內紛을 그린 作品이다.
評論으로는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1902)가 있는데, 여기에서 톨스토이는 陸(肉)의 宗敎的 觀照者이고 도스토옙스키는 靈魂의 觀照家라 규정짓고 兩者는 永久히 對立·矛盾하나 한쪽은 陸(肉)의 映畫(靈化)를, 한쪽은 영(靈)의 肉化(肉化)를 試圖함으로써 窮極에서는 合一한다는 것이다.
革命 後 1919年 파리로 亡命 反共主義者로 活躍하고 晩年에는 파시즘을 擁護하기도 했다.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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