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 桐華寺 非로암 三層石塔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은
南北國 時代
의
花崗巖
3層 石塔이다.
桐華寺
境內에 있으며, 높이 3.71m. 通式(通式)을 따른 2中企團 위의 3層 石塔인데, 塔身에 保管되어 있던 舍利函 表面에 記錄된 文字를 보면 863年(
경문왕
3)에 세워진 듯하다. 1963年 1月 21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24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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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華寺 西쪽 언덕에 자리잡은 非로암의 大寂光殿 앞뜰에 세워져 있는 3層石塔으로, 2段의 基壇(基壇) 위에 3層의 塔身(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基壇의 各 層에는 네 面마다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模樣의 彫刻을 새겼다. 塔身의 몸돌과 지붕돌은 各其 한 돌로 이루어져 있고,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본뜬 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밑面의 받침酬價 層마다 4段이며, 처마는 곱게 뻗어 나가다가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裝飾으로 路盤(露盤:머리裝飾받침)과 復發(覆鉢:엎어놓은 그릇模樣의 裝飾), 보주(寶珠:蓮꽃봉오리模樣의 裝飾)가 次例로 올려져 있다.
各 基壇 위에 괴임을 여러 個 둔다거나, 지붕돌 네 귀퉁이의 들린 程度가 크지 않은 點 等에서 統一新羅 後期의 石塔樣式을 따르고 있는 端正하고 아름다운 作品이다.
1966年 부처님의 舍利를 담는 器具 一部를 도둑맞았으나, 없어지지 않은 舍利돌그릇에 統一新羅 경문왕 3年(863)에 민애왕의 冥福을 빌고자 이 塔을 세웠다는 記錄이 남아 있어 重要한 資料가 되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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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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