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국 (金演局, 1857年 2月 13日 ~ 1944年 8月 7日 )은 東學 指導者, 侍天敎(上帝敎)를 세운 宗敎人이다. 者는 치구(致九), 도호는 구암(龜菴)이며, 江陵 金氏이다. ^[1]

1857年 2月 13日 江原道 麟蹄에서 出生하였으며, 어릴 때 이름은 勇進(龍振)이다. 일찍이 東學에 入道하여 손병희 , 손천민 等과 함께 海月 최시형 의 3代 弟子가 되었다. 正確한 入校時期는 알 수 없지만, 崔時亨이 寧越·旌善 쪽을 布敎했던 1870年代에 東學에 入道한 것으로 보인다. 麟蹄에는 김계원이 가장 먼저 東學에 入道했는데, 김연국은 그의 親戚으로 불린다. 現在로서는 1872年 3月 25日로 推定된다.

1893年 2月 光化門 複合上疏때 강시원, 손천민, 孫秉熙와 함께 身元運動을 主導했다. 이어진 3月 報恩 敎祖身元運動에서도 보은脯 大接主로 核心的인 役割을 擔當했다.

1894年 9月 東學農民革命 2次 蜂起時 황하일, 권병덕 等과 함께 報恩에서 起兵하였으며, 公州 攻防戰에 參戰했다 敗戰한 以後 전봉준 , 孫秉熙와 함께 態인 戰鬪까지 參戰한 後 東學農民革命軍이 解散하자 孫秉熙와 함께 任實에 숨어있던 海月 崔時亨을 江原道까지 避身시키는데 앞장섰다. 崔時亨이 逮捕될 때까지 最側近에서 輔弼하였다.

1896年 1月 김연국은 崔時亨으로부터 구암이라는 도호를 받으며, 東學의 集團 指導體制의 核心的인 役割을 맡게 되었다. 김연국은 가장 오랜期間 스승을 모셨기 때문에 道統이 自身에게 傳授될 것으로 期待했다가 손병희에게 傳授되자 落膽했다. 그러나 스승의 決定을 受容하고 海月을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일에 專念했다.

1898年 崔時亨의 純度以後 김연국과 孫秉熙의 사이가 벌어지기 始作했다. 김연국과 손천민은 스승을 따라 殉道하는 것이 弟子된 道理가 主張했다. 이에 反해 孫秉熙는 살아서 스승의 뜻을 이 世上에 펴는 것이 스승의 뜻을 잇는 것이라 主張했다. 이일을 契機로 孫秉熙와 김연국은 사이가 벌어지기 始作했다.

1900年 김연국은 都統 傳授에 不滿을 품고 敎團일에 消極的으로 對處했다. 이에 孫秉熙는 說法式을 열어 都統 全數問題를 매듭지으려 했다. 설法式에 參席한 김연국은 道統이 손병희에게 傳해졌음을 認定했다.

1901年 孫秉熙는 地目을 避하고 世界 大勢를 살피기 위해 日本으로 外遊를 같이 떠나자고 勸誘했지만, 김연국은 國內에 남아있겠다고 拒絶하였다. 以後 6月 公州 무성산에서 公主 鎭衛隊 이민직의 部下에게 逮捕되어 3年 7個月 동안 獄苦를 치루었다.

1905年 東學 3代 敎主였던 孫秉熙는 東學을 天道敎 로 改稱하였다. 天道敎 中央摠部를 設立하고 敎壇體制를 近代化시킨 孫秉熙는 1907年 8月 天道敎 大道主 자리를 김연국에게 물려주고, 性道士로 任命해 敎團의 2人者로 삼았다. 그러나 그해 12月 侍天敎 에서 行한 濟世主 降生 記念式에 招聘되어 갔다가 侍天敎로 올 것을 제안받는다. 結局 1908年 李容九가 세운 侍天敎에 入校, 最高職印 大禮社가 되었다. 그러나 이用具의 連이은 親日 行脚과 政治行步에 對해 김연국은 宗敎 活動을 主張하였으며, 侍天敎 指導部와 葛藤을 겪게 된다. 이용구 死亡後 脫退하여 1913年 서울 가희洞에 侍天敎(一名 第世交)를 새웠다.

1926年 鷄龍山 신도안으로 移轉하여 校名을 上帝敎로 바꾼後 荒蕪地를 開墾해 園藝를 하고, 神도 初等學校의 前身인 信徒油神學校를 設立했다. 敎育事業(수禮願)과 慈善事業(自省步兩院)을 꾸준히 하며 이끌어 오다가 1944年 8月 7日 88歲를 一期로 死亡했다. 以後 그의 아들 김덕경이 上帝敎의 宗統을 이었으며 1960年에는 '東學천진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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