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
(龜尾 凰?洞 磨崖如來立像)

大韓民國 의 寶物
種目	寶物 第1122號 ( 1992年 1月 15日 指定)
時代	南北國時代 新羅
位置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大韓民國)
住所	慶尙北道 龜尾市 옥계2工團로 91-26 ( 황상동 )
座標	北緯 36° 6′ 59.7″ 東京 128° 24′ 44.6″  /  北緯 36.116583° 東京 128.412389°  / 36.116583; 128.412389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황상동磨崖阿彌陀如來石佛立像
(黃桑洞磨崖阿彌陀如來石佛立像)

慶尙北道 의 有形文化財 (解止)
種目	有形文化財 第91號 ( 1977年 7月 15日 指定) ( 1992年 1月 15日 解止)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 (龜尾 凰?洞 磨崖如來立像)은 慶尙北道 龜尾市 황상동 에 있는 南北國 時代 新羅 의 磨崖佛 立像이다.

1992年 1月 15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1122號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龜尾 黃桑洞 磨崖如來立像)로 指定 ^[1] 되었으나, 2015年 1月 30日 '朝鮮時代 末, 日帝强占期 時期에 歪曲된 마을 漢字 名稱의 復元 變更'에 따라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龜尾 凰?洞 磨崖如來立像)으로 文化財名稱(漢字)을 變更하였다. ^[2]

槪要 [ 編輯 ]

巨大한 自然巖壁의 東南쪽 平平한 面을 利用하여 彫刻한 巨軀의 磨崖如來立像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模樣의 큼직한 머리(六界)가 있고, 얼굴에는 耳目口鼻가 잘 精製되어 있다. 귀가 길게 느리워지고 목에는 3個의 주름이 있어 謹嚴하면서도 자비스러운 印象이다. 兩 팔에 걸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은 가슴부터 배꼽에 이르는 무늬가 兩쪽 다리에 이르러 各其 緩慢한 활模樣의 주름을 이루면서 흘러내린다. 손은 가슴까지 올리고 있는데, 왼손은 바닥이 안을 向하게 하고, 오른손은 밖을 向하게 하여 說法하는 姿勢를 取하고 있다.

이 佛像은 圓滿한 引上, 잘 精製된 耳目口鼻,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 等에서 統一新羅時代의 뛰어난 作品으로 推定된다.

特徵 [ 編輯 ]

山麓에서 툭 튀어나온 커다란 바위面을 쪼아 扶助 (浮彫)韓 높이 7.2미터, 어깨幅 2.8미터의 巨大한 立佛像이다. 이런 巨大性과 함께 高(高) 浮彫로 重厚하게 彫刻하여 壓倒하는 느낌을 준다. 肉鷄와 喇叭(螺髮)이 나타나 있고 귀는 어깨까지 길게 내려와 있다. 豐滿한 얼굴은 量感(量感) 있는 부피感을 더해 주며, 彈力 있는 曲線, 그리고 優雅한 耳目口鼻와 함께 魅力的인 莊重함을 나타내고 있다. 얇은 불의(佛依)에 감싸인 體軀는 터질 듯한 팽만함으로 充滿하고 있는데, 堂堂한 어깨, 두 손을 가슴에 모아 阿彌陀佛 의 中品下生人(中品下生印)變形을 描寫한 두 손, 特히 臀部까지를 强調하여 肥滿스럽게 보이려 한 點과 左右로 벌린 巨大한 두 발 等에서 多少 鈍重스럽게까지 느끼게 하는 作品이다. 兩손을 모으고 지그시 눈을 감은 듯한 이 佛像의 凝視方向을 延長하여 보면 正東向으로 천생산성 과 一直線上에 놓이게 된다.

現地 案內文 [ 編輯 ]

이 佛像은 俗稱 昔賢(石峴)이라 불리는 고갯길 左側으로 솟아 있는 巖壁 前面에 걸쳐 彫刻된 높이 7.3m의 如來立像이다.

巖壁 위에는 別途의 板石을 얹어 佛像의 머리 部分을 덮고 있다. 이는 高麗 時代 野外에 露出된 佛像에서 흔히 나타나는 形態이다. 佛像은 바위의 屈曲을 따라 자연스럽게 彫刻하여 全體的으로 律動感을 준다. 全體的인 彫刻 手法으로 볼 때 이 佛像은 高麗 時代의 彫刻 樣式이 잘 反映되어 있어 10世紀 以後의 作品으로 推定된다.

傳說에 依하면 百濟軍에 쫓기던 唐나라의 將帥가 어느 女人의 도움으로 이 바위 뒤에 숨어 목숨을 求하였는데, 이곳에 있던 女人은 간 곳이 없었다 한다.

그 女人이 부처님이라고 생각한 장수가 이 바위에 佛像을 彫刻했다는 이야기가 傳한다. ^[3]

各州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龜尾 황상동 磨崖如來立像 -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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