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尾 낙산리 三層石塔
(龜尾 洛山里 三層石塔)은
慶尙北道
龜尾市
해평면
낙산리의 절터에 位置한 石塔으로, 2段의 基壇 위에 3層의 塔身을 올린
毛廛石塔
系列에 屬한다. 1968年 12月 19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469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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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山은 新羅에 佛敎가 처음 傳播되었을 때와 因緣이 있는 곳으로 巨大한 石塔이 많이 남아 있다. 이 一帶의 耕作地에서 蓮꽃무늬가 새겨진 막새기와를 비롯하여 많은 기와조각과 土器조각 等이 發見되어 이 附近이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
現在 이 塔은 若干의 損傷이 있으나 比較的 完全한 形態로 남아 있으며, 統一新羅時代의 典型的인 石塔樣式人 2段의 基壇(基壇) 위에 3層의 塔身(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基壇部는 아래層 基壇 가운데돌에 모서리기둥 2個와 가운데기둥 3個, 卽 한 面에 5個의 기둥이 새겨져 있다. 위層 基壇 가운데돌에는 모서리기둥 2個와 가운데기둥 2個가 새겨져 있다. 塔新婦의 1層 몸돌은 南쪽에 佛像을 모시기 위한 房이 設置되어 있고, 房 入口에는 門을 달았던 동그란 구멍이 남아 있다. 지붕돌은 아래받침과 지붕 추녀, 윗面 層團 모두 甎塔의 樣式을 模倣하고 있다. 꼭대기의 머리裝飾은 모두 없어지고 머리裝飾을 받치던 路盤(露盤)만 남아 있다.
이 塔의 아래層 基壇에 가운데기둥을 3個나 새긴 것은 初期的인 良識이라 할 수 있는데, 몸돌과 지붕돌의 構成方法은 多少 時代가 떨어지는 面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樣式은 口味 죽장리 五層石塔(國寶 第130號)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一種의 毛廛石塔 系列에 屬하는 類型이다. 돌의 構成에서도 規律性을 잃지 않고, 基壇部의 構造와 各 部를 짠 手法으로 보아 石塔의 建立時期는 8世紀頃인 統一新羅 轉機로 推定된다.
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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址臺石이 받치고 있으며, 下層의 基壇은 여덟 個의 돌로 構成되었다. 下層에는 兩 귀기둥이 있으며, 그 앞에 세 個의 버팀기둥이 있다. 上層의 갑石(甲石)은 네 個의 돌로 構成되었으며, 塔身 바로 아래에도 다듬은 長臺石이 두 받침돌에 포개져 있다. 只今은 龕室의 門은 남아 있지 않고, 文備의 痕跡만 남아 있다.
屋蓋는 여러 個로 構成되었으며, 지붕 또한
電塔
樣式을 模倣하여 여러 段의 層段을 이루고 있다. 超層의 屋蓋는 받침이 5段이고, 열세 個의 돌로 되어 있다.
2層의 塔身은 세 個씩, 여섯 個로 이루어져 있다. 屋蓋는 받침이 5段이고, 部分別로 여섯 個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層端部는 電塔 樣式을 模倣하여 十餘 個의 돌로 構成되었다.
3層의 塔身은 네 個의 돌로 構成되었고, 屋蓋는 다섯 個로 된 받침部에 4段의 屋蓋 받침이 있다. 頂上에는 하나의 돌로 된 路盤이 놓여 있고, 中央에는 札駐공이 三層 屋蓋石 中心까지 貫通하고 있다.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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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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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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