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 (龜龍寺)는 江原特別自治道 原州市 소초면 학곡리에 位置한 절로 雉岳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大韓佛敎 曹溪宗 第4敎區 本寺인 月精寺(月精寺)의 末寺이다. ^[1]

歷史 [ 編輯 ]

구룡사는 創建 以後 道詵(道詵)·武學(無學)·休廷(休靜) 等의 高僧들이 머물면서 嶺西地方 手札(首刹)의 地位를 지켜왔다. 그러나 朝鮮 中期 以後부터 社勢가 기울어지자 어떤 老人이 나타나 이르기를 “절 入口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機가 衰弱해졌으니 그 穴을 끊으라.”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거북바위 等에 구멍을 뚫어 穴을 끊었지만 繼續 事勢는 衰退하였으므로, 거북바위의 穴을 다시 잇는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구룡사로 불러 그대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朝鮮에서는 1706年(肅宗 32) 重修되었다. 近來에서는 1966年 終映(宗泳)李 寶光壘를 解體 復元하였으며, 1968年 에는 審檢黨과 寮舍를, 1971年에는 三星角을, 1975年에는 大雄殿을 保守 丹靑하였다. ^[1]

절이름 由來 [ 編輯 ]

668年(文武王 8) 義湘(義湘)이 創建하였으며, 創建에 얽힌 說話가 傳하고 있다. 元來 只今의 절터 一帶는 깊은 소(沼)로서, 거기에는 아홉 마리의 龍이 살고 있었다. 義湘이 절을 지으려 하자, 龍들은 이를 막기 爲해서 雷聲霹靂과 함께 비를 내려 産을 물로 채웠다. 이에 衣裳이 符籍(符籍) 한 張을 그려 蓮못에 넣자 갑자기 蓮못 물이 말라버리고, 그 中 龍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구룡사 앞山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놓고 逃亡쳤다. 義湘은 절을 創建한 뒤 이러한 緣由를 記念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九龍寺)라 하였다고 傳한다.

新羅 의 高僧 衣裳 (義湘)李 668年 ( 문무왕 8年)에 세웠다고 傳해지며, 創建 當時 이름은 구룡사(九龍寺)였던 것을 朝鮮 中期 以後부터 '아홉 區(九)'字를 '거북 區(龜)'字로 고쳐 써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2] 新羅末·高麗初 道詵國師의 裨補寺刹中의 하나로 수많은 高僧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1]

文化財 [ 編輯 ]

新羅 文武王 8年(668) 義湘大師 가 아홉 마리의 龍이 살고 있는 蓮못을 메우고 寺刹을 創建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朝鮮 中葉에 거북바위와 얽힌 緣由로 하여 '구룡사'(龜龍寺)로 改稱하였다고 하고 肅宗 32年(1706)에 重建되었다고 傳하는 구룡사에는 江原道 有形文化財 第24號로 指定된 大雄殿을 비롯하여 寶光루(普光樓)·삼성각(三聖閣)·심검당(尋劍堂)·설선당(說禪堂)·적묵당(寂默堂)·천왕문(天王門)·종루(鍾樓)·일주문(一柱門)·국사단(局司壇) 等이 있다.

이 中 東向한 大雄殿은 朝鮮 初期 改築된 建物로서, 여러 次例 重修하여 예스런 무게가 多少 減少되었으나, 內部의 닫집은 當時의 彫刻術을 그대로 保存하고 있는 貴한 것이며, 못 하나 쓰지 않고 지은 建物이기 때문에 비록 낡았지만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寶光루는 正面 5칸, 側面 2칸의 二層 樓閣이며, 二層 마루에 깔린 멍석은 우리나라에서 第一 큰 것이라고 傳한다.

大雄殿은 前面으로 보아 기둥 위에 恐怖(柱心包)를 두고 柱心包 사이에도 空間包를 2兆씩 配置한 多包系樣式이며 八作지붕으로 되었다. 恐怖의 外部 提供은 仰서型이 重疊되었고 仰서 윗몸에는 各各 蓮꽃을 彫刻하여 華麗하게 裝飾하였으며, 內部 提供은 하나로 連結하여 唐草무늬를 峭刻하였다. 特히 佛像 위에 있는 닫집은 重層으로 되어 特異하다.

天障의 中央部는 우물天障을, 둘레에는 빗天障을 架設하되 蓮꽃과 鳳凰, 구름무늬, 飛天像 等을 채化하여 錦丹靑과 함께 매우 華麗하고 莊嚴하다. 이 佛殿은 恐怖 內·外部의 裝飾的인 彫刻솜씨 및 構造手法 等으로 보아 1900年代 初에 建立된 것으로 推定되며 1976年 保守 丹靑하였다.

現在 入口에는 朝鮮時代에 세운 黃장금표 (黃?禁標)가 있는데, 이것은 雉岳山 一帶의 松林에 對한 無斷伐採를 禁하는 房으로, 全國에서 唯一하게 남아 있는 標識로서 歷史的 價値가 있다. ^[1]

• 구룡사 大雄殿 - 江原道有形文化財 24號로 指定되었으나, 2003年 9月 30日 火災로 全燒되어 2004年 1月 17日 指定解除되었다. 구룡사 大雄殿은 江原道 有形文化財 第24號로 保存돼 오던 中 2003年 9月 火災로 全燒됐으나 江原道가 2004年 11月 5日 建築物 細部 事項에 對해 미리 製作해 놓은 實測報告書를 土臺로 傳統 佛敎樣式에 맞게 原形으로 復元이 되었다.
• 原州 구룡사 寶光루 - 江原道 市道有形文化財 第145戶이다.

같이 보기 [ 編輯 ]

• 雉岳山
• 구룡사 大雄殿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大韓民國 웬만한 곳 다 있다」, 雉岳山 구룡사, 윤현경 저, 삼성출판사(2012年, 44~45p)
• 「소나무」江陵·江原(구룡사), 김현우 저, 이담북스(2010年, 85~87p)

外部 링크 [ 編輯 ]

• 위키미디어 公用에 구룡사 關聯 미디어 分類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