講書大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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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고적圖譜(1915年)에 실린 講書大廟 모습

講書大廟 (江西大墓)는 南浦特別市 강서구驛 에 있는 高句麗 의 壁畫 古墳(窟式 돌房무덤)이다. 江西삼묘 中 가장 큰 壁畫古墳이다. 高句麗 의 王인 평원왕 或은 영양왕 의 무덤으로 推定된다.

救助 [ 編輯 ]

古墳의 분구는 圓形이며, 基底의 지름은 約 51.6m, 높이는 8.86m이다. 무덤의 構造는 널房 南壁의 中央에 달린 널길과 平面이 방형인 널房으로 된 외房무덤이다. 널房 네 壁과 天障은 質이 좋고 잘 다음御眞 큰 花崗巖 板石 各各 한 張으로 築造하였고, 天障은 2段의 平行굄돌을 안쪽으로 내밀고 그 위에 2段의 三角굄돌을 얹고서 덮개돌을 덮은 모줄임天障이다.

壁畫 [ 編輯 ]

高句麗 壁畫 고분기 第3期에 該當한다. 壁畫 의 內容은 辭神도 및 裝飾무늬이며, 灰漆을 하지 않은 잘 다듬어진 널房 돌壁 面에 直接 그렸다. 水魔(水磨)로 다듬어서 쌓아올린 花崗石壁(花崗石壁) 위에 直接 그렸으므로 剝落損傷(剝落損傷)함이 없이 1300餘 年이 지난 오늘에도 오히려 그 빛깔이 淸明하게 살아남아 있다.

널房 南壁의 入口 周邊에는 忍冬·當初 무늬를 그려 裝飾하고, 左右의 좁은 壁에는 朱雀 을 한 마리씩 그렸으며, 東壁에는 靑龍 , 西壁에는 白虎 , 北壁에는 玄武 , 天障 中央의 덮개돌에는 黃龍 을 各各 그렸는데, 天障의 黃龍은 沈水에 依하여 剝落되어 분명하지 않다.

天障壁畫는 天障部를 構成하고 있는 第1段의 굄돌 옆面에 忍冬무늬를 감싸안은 초롱무늬가 S字形으로 이어져나간 무늬띠를 돌렸으며, 第2段 굄돌 옆面에는 비천 · 悲運 · 新鮮 · 山岳 等이 그려져 있다. 이 굄돌의 아랫면에는 忍冬초롱무늬의 中央에 蓮꽃무늬가 加味되어 있고, 左右에 蓮꽃을 그렸으며, 그 아랫면에는 구석에 蓮꽃과 인동이 混合된 무늬를 配置하고 그 左右에 마주 對한 鳳凰을 그렸다. 第4段 굄돌 옆面에는 怪鳥와 鳳凰이, 그 아랫면 구석에는 蓮꽃과 인동이 混合된 무늬가 그려져 있다.

古墳築造 및 壁畫連帶는 7世紀 初로 推定되며, 壁畫는 大體로 철선묘法 으로 그려졌는데, 四神圖는 그 構想이 壯大하고 힘차며 筆致가 세련되어 韓國 의 古墳壁畫 中에서 極致를 이루는 傑作으로 評價된다.

현무도 [ 編輯 ]

辭神도 中의 현무도는 北壁에 그려져 있는데, 世善(細線)을 使用하여 하나의 架空的이고 象徵的인 怪物(玄武)의 무서운 模樣을 霸氣(覇氣)차게 實物처럼 描寫하고 있다. 弼善(筆善) 自體의 速度感보다 物象이 지닌 運動感과 生命力이 더 顯著하게 浮刻되고 있는데, 그 輪廓線이 緻密한 톱니바퀴 模樣(鋸齒形)의 波動을 이루는 點이 注目된다. 黑色의 線에 敵(赤)·綠(綠)·黃(黃)·靑(靑)·白의 여러 가지 빛깔을 單色으로 使用했으나, 顔料를 무엇으로 썼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筆法들은 中國 六朝 時代 (六朝時代)의 影響을 받았으되 오히려 세련된 點에 있어서는 그것을 凌駕하는 面貌가 보인다.

寫眞 [ 編輯 ]

各州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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