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 등名詞地 五層石塔
(江陵 燈明寺址 五層石塔)은
江原道
江陵市
강동면
貞洞眞理, 등名詞지에 있는
高麗時代
의 五層石塔이다.
1971年
12月 16日
江原道의 有形文化財
第3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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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家事(洛伽寺) 境內에 서 있는 5層 石塔이다. 山中턱에 자리잡고 있어 푸른 東海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 절은 元來 등名詞라는 절이 있던 곳이다.
塔은 2層 基壇(基壇) 위에 5層의 塔身(塔身)을 올리고 머리裝飾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위層 基壇의 맨 윗돌에는 蓮꽃무늬와 함께 石材의 一部 모서리를 曲線으로 處理하여 부드러움을 주고 있다. 基壇 위에는 奧密稠密한 5層의 塔身이 쌓여 있는데, 지붕돌의 밑面의 받침과 네 귀퉁이에서의 치켜올림이 裝飾的인 效果와 함께 政敵인 塔身에 運動感을 불어 넣어준다. 1層 몸돌에 도드라지게 새긴 龕室(龕室:佛像을 모셔두는 房)彫刻은 木塔에서 이곳에 直接 佛像을 安置하던 手法이 退化된 것으로 보인다. 꼭대기에는 蓮꽃이 새겨진 머리裝飾이 남아있다.
基壇部의 構成 및 彫刻手法, 지붕받침 수, 退化된 龕室의 表現 等으로 보아 高麗時代에 建立된 것으로 推定된다. 全體的으로 幅이 좁고 雅淡하여 同時代의 다른 造形物과는 區別되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現地 案內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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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名詞地 五層石塔은 樂家事 境內에 서 있는 石塔으로 이곳은 元來 등名詞라는 절이 있던 곳이다.
[1]
이 石塔은 2重 基壇 위에 5層 石塔으로 1層의 塔身石과 屋蓋石은 各各 하나의 돌이지만 2層부터는 塔身石과 屋蓋石이 같은 돌로 만들어졌다. 屋蓋石은 받침이 3段인데 5層만 2段이며, 1層 塔身石의 東쪽 面에는 門틀과 자물쇠가 彫刻되어 있다.
[1]
佛塔의 꼭대기 部分 相輪部에는 네모난 지붕模樣의 裝飾 路盤과 蓮꽃의 꽃잎이 위로 向하여 벌려진 模樣 양화만 남아 있으며, 塔 앞에는 拜禮席이 놓여있다.
[1]
基壇部의 裝飾과 塔 몸體部 等의 樣式으로 보아 高麗 電氣에 만들어진 것으로 推定되는 石塔으로 特히 江原道 地域에서 흔히 보이는 아래層의 屋蓋石과 위層의 塔身石이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것과는 달리 등名詞地 五層石塔은 같은 層의 屋蓋石과 塔身石을 하나의 돌로 만든 點이 獨特하다.
[1]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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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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