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陵 굴산사지 僧塔
(江陵 ?山寺址 僧塔)은 高麗時代에 掘山寺를 세운
범일국사
(梵日國師)의 舍利를 모신 塔이다. 1963年 1月 21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85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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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僧塔은 高麗時代에
掘山寺
를 세운
범일국사
(梵日國師)의 舍利를 모신 塔으로 推定된다. 掘山寺터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든 不在가 8角을 基本으로 하여 造成되고 있지만 部分的으로는 變化된 手法을 보인다.
舍利를 모시는 몸돌을 中心으로 아래로는 받침部分이 놓이고, 위로는 지붕돌과 꼭대기裝飾이 놓였다. 꼭대기裝飾으로는 相輪받침과 寶蓋(寶蓋), 蓮꽃봉오리 模樣의 구슬裝飾이 놓여 있다. 한 돌로 된 바닥돌은 8脚의 平面이며, 위에는 접시 模樣의 받침돌이 있다. 2段으로 된 8脚의 괴임돌이 있는 아래받침돌은, 平面이 圓形이며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 中間받침돌에는 8個의 기둥을 세워 모서리를 定하고 各 面에 天上(天上)의 사람이 樂器를 연주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彫刻되어 있는 賞은 8具 모두 서로 다른 樂器를 연주하고 있는데, 樂器는 장구(또는 長考)·勳(塤)·동발(銅발)·枇杷(琵琶)·蘇(簫:피리)·笙簧(笙簧)·箜篌(하프)·赤(笛:代金) 順으로 描寫되어 있다. 그리고 맨 윗받침돌은 위를 向해 활짝 핀 蓮꽃模樣을 새겼다. 몸體는 8脚의 낮은 몸돌과 지붕의 傾斜가 急한 지붕돌로 이루어지는데, 지붕돌 처마끝의 치켜올림이 없어 밋밋하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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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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