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찬
(姜奎燦,
1874年
∼
1945年
)은 大韓民國의 牧師이며 敎育者이다.
平安北道
先天
에서 출생하였다. 예수교長老會 宣敎部가 經營하는 先天 神聖中學校(信聖中學校)에서 奉職하면서, 民族精神을 涵養하는 敎育者로 活動하였다. 그때
백낙준
(白樂濬)·
박형룡
(朴亨龍)·정석해(鄭錫海) 等이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1911年
105인 事件
에 連累되어
이승훈
·
양전백
等과 함께 投獄, 2年間의 獄苦를 치렀다.
[1]
出監 뒤 復職되기는 하였으나, 日本警察의 甚한 監視 때문에 1914年 辭任하고, 先天北敎會 傳道師로 일했다.
1917年 平壤 長老會神學校를 卒業하고 평양 山正弦敎會(山亭峴敎會) 牧師가 되어 1936年까지 일했다.
3·1運動이 일어나자 평양일대의 擧事를 위해 主導的 구실을 하였으며, 崇德學校 校庭에서 獨立宣言書를 朗讀하고 激勵演說을 하여 日本警察에 逮捕, 다시 2年間 服役하였다. 그 뒤 先天 鳳洞敎會 等에서 일하다가 1945年 4月에 別世하였다.
[1]
各州
[
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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