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漫畫 가로 月刊漫?ガロ
1964年 9月 創刊號 (通卷 第1卷)
國家	日本
言語	日本語
刊行週期	月刊
種類	漫畫 雜誌
創刊日	1962年 7月
廢刊日	2002年 12月

『 月刊漫畫 가로 』(月刊漫?ガロ)는 1964年부터 2002年까지 靑林當 에서 刊行한 漫畫雜誌다. 大學生 等 比較的 高硏鍊層 讀者의 支持를 받았고, 獨創的인 紙面과 傳說的 經營難 가운데서 獨自的 路線을 貫徹하여 漫畫界의 人材를 많이 輩出했다. 創立者는 詩라토 山페이 , 初代 社長 兼 編輯長은 靑林當 創業主이기도 한 나가이 카츠理致 . 1998年부터는 靑林黨의 系譜를 이어받은 靑林工藝士 에서 事實上의 後繼地인 『 악스 』를 隔月로 刊行하고 있다.

『가로』는 善見城과 獨自性으로 時代의 한 劃을 그었으며, 單純히 漫畫雜誌에 그치지 않는 발자취를 出版界에 남겼다. 또한 獨自的인 作家性을 지닌 個性的인 漫畫家들의 作品이 「 가로界 (ガロ系)」라고 불렸으며, 『가로』 出身이 아닌 作家도 그런 傾向을 가지면 가로系로 種種 表現된다. 가로界 作品은 海外의 代案漫畫 作家들과도 親和性이 높다.

歷史 [ 編輯 ]

創刊機 [ 編輯 ]

日本 最初의 靑年漫畫誌인 『月刊漫畫 가로』는 그동안 臺本漫畫 出版 等으로 알려져 있었던 編輯者 나가이 카츠理致 와 漫畫家 詩라토 山페이 의 意氣投合으로 1964年 7月 24日 創刊되었다. 雜誌의 題號는 詩라토의 漫畫 「야마世」에 登場하는 닌자 “大馬의 가로”에게서 비롯된 것이며, 또한 “우리들의 길(我路)”이라는 意味도 있었다. 美國의 마피아 조이 葛盧 도 念頭에 둔 것이라고 한다. 여러 題號 候補 中에서 『가로』를 最終的으로 選擇한 것은 나가이의 조카였다. ^[1] 『가로』의 創刊은 活躍할 舞臺를 잃어가던 臺몬漫畫家들에게 媒體를 提供하고 新人을 發掘한다는 趣旨를 가지고 있었다.

나가이는 後日 “執筆者가 7名 以上 없으면 雜誌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回顧했는데, 그래서 創刊 當時 미즈키 시게루 와 詩라토 山페이가 複數의 筆名을 使用해 筆陣을 부풀려서 創刊했다. ^[2] 처음에는 詩라토의 붉은눈 프로덕션의 援助를 받아 刊行되었다. 잡지 로고도 詩라토가 考案했고, 레이아웃 大部分을 詩라토가 構成했다. 表紙 레이아웃은 週刊誌 『 아사히 저널 』을 의식해서 만들었다. ^[3]

1960年代의 『가로』는 詩라토의 『 카무移轉 』과 미즈키의 『 키타로 野花 』를 兩大 기둥으로 삼아 100 페이지를 割愛하고, 나머지 페이지는 츠게 요시하루 , 他키타 乳牛 , 츠리타 쿠니코 , 나가시마 신지 等이 레귤러로 作品을 發表하는 形態였다. 新人 發掘에도 注力했기에 每日같이 投稿作이 靑林黨에 郵便으로 날아들었다. 『가로』에 連載되는 『카무移轉』에 刺戟받은 테즈카 오사무 는 잡지 無視프로商社에서 雜誌 『COM』을 創刊하고 『카무移轉』에 對抗하는 『 불새 』를 連載했다. 또한 『가로』는 當代 전공투 世代 大學生들에게 剛한 支持를 받아갔다.

『가로』는 商業性보다 作品性을 重視하고, 오리지널리티를 最優先으로 했기 때문에 編輯者의 干涉이 比較的 적었다. 하여 作家 側에서 자유롭게 作品을 發表할 수 있었고, 新人 發掘의 長으로서 獨創的인 作品을 積極的으로 揭載했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漫畫라는 表現을 選擇한 적 없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門戶를 開放하는 結果가 되어, 異色的인 新人들이 續續 輩出되었다. 發刊 3年次인 1967年에는 小學館 에서 『카무移轉』을 노리고 『가로』를 引受해서 自社의 남中高生 雜誌 『보이즈라이프』와 統合하자는 이야기가 提起되었지만 파토로 끝났다.

長期 沈滯期 [ 編輯 ]

1971年 『카무移轉』李 完結되면서 『가로』의 賣出은 徐徐히 下降曲線을 타게 된다. 當時 編輯部의 미나미 信保 , 와타나베 카즈히로 等이 재미만 있으면 漫畫라는 表現에 사로잡히지 않는 紙面 만들기, 卽 “재미注意(面白主義)”를 提唱했다. 그 結果 下位文化 의 總本山 같은 立場이 되어 單行本 賣出로 赤字를 메꾸는 狀態가 이어졌다. 이 時期 大型 出版社들의 引受 提案도 이어졌지만 나가이가 拒否했다고 한다. 한便, 『가로』를 意識해서 創刊된 테즈카의 『COM』은 1971年 말 廢刊했다.

1980年代 들어서면 部數가 實妹 3000部대로 떨어지고, 남들은 버블經濟로 돈이 남아도는 가운데 『가로』는 材木點(材木店) 倉庫 2層에 貰들어 營業하는 經營難을 겪는다. 이 즈음이 되면 職員들의 生活을 保障해주지 못할 程度로 經營이 어려워졌다. 原稿料는 나가이가 “생기면 支拂한다”고 “公約”함에 따라 支拂이 停止되었다. 다만 正말로 生活이 곤란한 漫畫家에게는 페이지當 500엔 程度를 支拂하기도 했다. ^[4]

그럼에도 나가이 社長을 支持하는 歷代 作家陣들의 精神的?經濟的 支援과 잡지 持續을 願하는 剛한 목소리에 依해 가늘고 길게 刊行이 繼續되었다. 그와 함께 讀者層은 一部 마니아, 知識人層, 서브컬쳐 팬들로 限定되어갔다. 그런 한便 『가로』 入選을 登龍門으로 憧憬하는 投稿者가 如前히 많아서, 沈滯期에도 수많은 有望株를 發掘해갔다. 新入社員 募集 競爭率도 1:100-200에 이르렀다.

이 時期에는 完全히 單行本 賣出로만 雜誌의 赤字를 메웠으며, 寺院 編輯者들은 『가로』 以外의 媒體로 單行本을 刊行시켜 줄 作家를 찾거나, 編輯일 사이사이에 營業이나 倉庫 在庫出庫, 返品整理 等을 하면서 『가로』를 支撐했다.

新世代 『가로』 [ 編輯 ]

1980年代 後半, 나가이가 高齡과 經營惡化를 理由로 『가로』와 靑林當 出版社의 賣却을 推進하게 된다. 나가이 人脈의 作家와 編輯者들이 可能한 限 旣存 編輯體制를 維持할 수 있는 讓渡處를 奔走히 찾았고, 그 結果 마츠者와 쿠레이치 의 仲介로 PC소프트웨어 開發會社 차이트 의 社長 야마나카 쥰 이 靑林黨을 引受하게 된다. 1990年 9月 나가이가 會長으로 물러서고, 야마나카가 靑林當 代表理事 社長에 就任했다. 야마나카 社長은 나가이와 『가로』, 靑林黨은 三位一體임을 再次 確認하고, 그 形態를 維持하면서 愼重하게 會社로서의 經營과 財務를 再建하는 일에 着手했다.

1992年에는 나가이가 編輯長도 辭任하면서 야마나카가 編輯長에 就任했다. 『 네코지마 우동 』, 『 미나美軍의 戀人 』 等이 히트해서 單行本 賣出이 好調를 보였고, 잡지도 「名作劇場」이나 「特輯」을 導入해서 서브컬쳐 情報를 大量 揭載함으로써 賣上을 向上시켰다. 1993年에는 創刊 30周年 記念作으로 障礙人 프로레슬링 다큐멘터리 『無敵의 핸디캡』( 키타지마 유키노리 原作)을 製作했다. 또한 經營母胎인 차이트史에서도 『가로』의 漫畫를 게임으로 만들었고, 1994年에는 阿伽陀 모리誤 監督이 『오토바이 少女』를 映畫로 製作하는 等 미디어믹스 를 積極的으로 展開하여 原稿料도 支拂할 수 있게 되었다. 이 時期의 『가로』는 全體 對備 文章 記事의 比率이 相當히 增加해서, 漫畫雜誌라기보다 서브컬쳐 情報誌로서의 性格이 剛해졌다.

한便 1993年에는 當時 雜誌 『 SPA! 』에 『 고마니즘 宣言 』을 連載하던 코바야시 요시노리 가 “成婚 퍼레이드에서 오픈카를 탄 마사코 皇太子妃 가 ‘天皇制 反對’를 외치며 周邊에 爆彈들을 집어던지는” 漫畫를 그렸다가 揭載를 拒否當하자 『가로』에 揭載하는 事件이 있었다.

順坦해 보였던 『가로』는 母會社 차이트가 運營體制 가 MS-DOS에서 윈도로 轉換되는 時代 變化를 놓치면서 다시 經營이 惡化된다. 1996年에는 創業主이자 오랫동안 『가로』와 靑林黨의 얼굴이었던 나가이가 死亡했다.

以後, 다가오는 인터넷 時代를 先占하고자 1997年 當時로서는 劃期的이었던 漫畫웹진 『디지털 가로』(編輯長 시라토리 치카誤 ) 刊行에 着手한다. 하지만 編輯部 內에서는 인터넷을 拒否하는 保守派와 시라토리 等 推進派가 對立해서, 시라토리가 『가로』 副編輯長人 채로 차이트로 移籍해 『디지털 가로』를 編輯하는 變則的인 事態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 先見的인 試圖는 야마나카 社長이 無理하게 部數를 10萬 部까지 늘리는 바람에 結果的으로 失敗로 돌아갔고(최종 實妹는 15000 - 18000部), 큰 赤字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시라토리는 “『가로』를 바로잡아 90年代에 部數를 3倍로 늘리고, 法人으로서의 株式會社 靑林黨을 黑字轉換시킨 것은 野마나카氏의 手腕”이라고 證言했다. ^[5]

分裂과 休刊 [ 編輯 ]

얼마 뒤 야마나카의 健康 惡化로 인해 1997年 야마나카의 컴퓨터 業界 先輩 후쿠이 겐 李 社長 代行이 되었다. 하지만 야마나카 體制에 不滿을 품고 있던 靑林當 理事 테츠카 노리코 以下 社員들이 짜고 事前連絡도 없이 保管하고 있던 作家들의 原稿를 奪取한 뒤, 1997年 7月 7日子로 靑林當 編輯部員 全員의 辭表를 팩스로 차이트에 보내고 集團退社하는 事件이 벌어졌다. 이들은 言論과 去來處를 통해 “靑林黨은 發行處로서 끝장났다”는 聲明을 널리 流布했고, 言論들이 그 內容을 仔細히 檢證하지 않고 報道하는 바람에 靑林黨과 차이트는 크게 信用이 깎이는 被害를 입었다.

退職한 테즈카 等 全 靑林當 편집부원들은 나가이가 生前에 “무슨 일이 있을 때 이 이름을 使用하라”고 遺訓을 남긴 “靑林工藝士”를 使命으로 하여 新出版社를 設立하고 靑林黨의 後繼를 稱했다. 이 騷動의 顚末은 靑林黨과 靑林工藝士 사이에 訴訟이 繼續되고 있었으나, 和解로 終了되었다는 趣旨의 記事가 『가로』 2002年 2月號에 揭載되었다. 그러나 該當 事件에 對한 取材를 받은 前職 靑林當 職員들은 當時 일은 記憶하고 싶지도 않다며 取材를 拒否하고 있어, 休刊 騷動의 眞相은 只今으로선 알 길이 없다.

이 騷動으로 인해 차이트는 倒産하고, 『가로』는 休刊했다. 以後 나가토 마사유키 를 編輯長으로 委囑하고 새로 社員들을 募集해 1998年 1月 復刊했으나, 同年 9月 다시 休刊했다.

차이트가 倒産한 後, 靑林黨을 援助하던 “대화당” 社長 카니에 미키히코 가 社長이 되었다. 대화당 體制 『가로』는 2000年 1月號로 復刊했지만, 2001年 中盤부터 隔月刊, 2002年에는 系間, 그 뒤에는 인터넷上 通信販賣로 販賣形態를 變更하다가, 2002年 10月 以後 實質發行 없이 現在에 이르고 있다. 그 結果 正式 本紙로서의 『가로』는 2002年 10月 가을號(通卷 426號)가 最終 刊行呼價 되었으며, 新刊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이 되었다.

事實上의 廢刊 [ 編輯 ]

豫告되었던 『가로』 427號는 아직까지도 刊行되지 않아 事實上 廢刊 狀態이지만, 公式的인 廢刊 發表는 없다. 2010年 9月 30日 靑林當(대화당)은 아이패드 龍 電子冊 어플리케이션 “가로 Ver 2.0”의 販賣를 開始했지만, 不過 2好만에 廢刊되었다. 이것은 『가로』와 無關한 同人誌 創作漫畫 앤솔로지로서, 最近의 젊은이들을 志向한 것이었다.

2010年代 들어 靑林黨은 保守右翼 雜誌 『 再敗니즘 』을 創刊하고, 半世紀에 걸친 서브컬쳐 專門 出版에서 撤收하면서 『가로』時代와는 딴판인 出版社가 되어 버렸다.

1997年 退社한 테즈카 노리코 等의 靑林工藝士는 舊 가로界 漫畫家들과 新人 漫畫家들이 모인 事實上의 後繼雜誌 『 악스 』를 隔月로 刊行하며 『가로』時代의 氣風을 이어가고 있다.

影響 [ 編輯 ]

《가로》는 日本에서 "藝術" 漫畫의 試寫會으로서 役割을 하였다. 全盛期 동안에는 테즈카 오사무 에 依해서 創刊된 《 COM 》이나 《코믹 바쿠》와 같은 模倣者에 靈感을 주기에 充分히 人氣가 있었다. 가로는 詩라토 의 左派的 드라마, 抽象的 藝術과 超現實主義 , 에로틱/그로스테크, 펑크 를 包含한 많은 藝術的 段階를 거쳤다. 다른 人氣 雜者와는 달리 《가로》는 偈諦되는 作品의 줄거리가 따라야 할 定해진 主題가 없었고, 作品에 要求되는 것은 오직 재미있을 것이었으며, 內容이 表面的인 形式보다 重要하였다.

參考 資料 [ 編輯 ]

• Dreamland Japan: Writings on Modern Manga by Frederik L. Schodt ( ISBN   1-880656-23-X )
• Introduction to Comics Underground Japan , edited by Kevin Quigley ( ISBN   0-922233-16-0 )
• Garo Manga: The First Decade, 1964?1973 , by Ryan Holmberg (The Center for Book Arts,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