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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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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굉 (許?, 1471年 [1] ~ 1529年 9月 )은 朝鮮 中期의 文臣으로, 本貫은 陽川 (陽川), 者는 굉지(?之) [2] , 號는 징와(澄窩) [1] 이다. 許琛 (許琛)의 次男이자 虛名 (許銘)의 祖父이다.

生涯 [ 編輯 ]

1503年 (燕山君 9) 文科 別試(別試)에 及第했다. [3]

1507年 (中宗 2) 地平(持平)李 되었는데 [4] , 이때 中宗反正 의 原從功臣(原從功臣) 中에 功勞도 없으면서 외람되이 賞을 받은 者를 强勁하게 彈劾하기도 했다. [5]

1514年 (中宗 9) 直提學(直提學)에서 副提學(副提學)으로 昇進해 堂上官의 班列에 올랐으며, 이듬해 同副承旨(同副承旨)와 禮曹參議(禮曹參議)를 거쳤다가 또 그 이듬해 全羅道觀察使(全羅道觀察使)로 나갔다.

1517年 (中宗 12) 5月 18日 大司成(大司成)에 除授되면서 召喚되었으며, 5月 28日 右副承旨(友副承旨), 10月 20日 大司諫(大司諫), 10月 28日 大司憲(大司憲), 이듬해 1月 右尹(右尹)을 거쳤다.

4月 陳慰使(陳慰使)로서 進香使(進香使)인 윤세호 (尹世豪)와 함께 北京 (北京)으로 떠났는데, 아직 北京에 있었던 中인 7月 吏曹參判(吏曹參判)에 除授되었다가 8月 同知中樞府事(同知中樞府事)로 遞職되었으며, 9月 歸國하자 北京에서 사 온 『역대통감찬요 歷代通鑑纂要』 한 質을 中宗 (中宗)에게 올렸다.

12月 禮曹參判(禮曹參判)으로 옮겼다가 또 그 이듬해 平安道觀察使(平安道觀察使), 1522年 (中宗 17) 咸鏡道觀察使(咸慶道觀察使)로 나갔는데, 1524年 (中宗 19) 1月 咸鏡道巡邊使(咸鏡道巡邊使) 조윤손 (曺閏孫)李 女聯(閭延)·武昌(茂昌)에 定住한 野人(野人)을 征伐할 때 그를 後援해 큰 功을 세웠다.

6月 禮曹參判(禮曹參判), 8月 吏曹參判(吏曹參判), 이듬해 7月 禮曹判書(禮曹判書), 11月 吏曹判書(吏曹判書)를 거쳤으며, 1527年 (中宗 22) 辭職하자 遞職되어 다시 禮曹判書가 되었다.

1528年 (中宗 23) 7月 右贊成(右贊成)을 거쳐 9月 다시 平安道觀察使로 나갔는데, 이듬해 在職 中 拙했다. [4] 享年 59歲.

家族 關係 [ 編輯 ]

  • 曾祖 - 虛費(許扉) [6]  : 襄陽都護府使(襄陽都護府使), 增(贈) 左贊成(左贊成)

各州 [ 編輯 ]

  1. 『燃藜室記述』
  2. 『용재집』
  3. 『國朝文科榜目』
  4. 『中宗實錄』
  5. 『海東名臣錄』
  6. 『許琛 行長』
  7. 『文化 류氏 嘉靖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