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蚿 茶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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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若鏞의 生家 與猶堂

馬蚿 茶山마을 (馬峴 茶山~, 마재)은 京畿道 南楊州市 조안면 능내리에 位置한 觀光地이다. 陵內譯 뒤쪽의 北漢江邊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로서 茶山 遺跡地로 指定되어 있다. 朝鮮時代 實學者 정약용 의 生家와 墓所가 있는 곳이다.

槪要 [ 編輯 ]

茶山 遺跡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나란히 서 있는 遺物館과 文化館을 만난다. 唯物觀에는 茶山의 影幀 및 《 牧民心書 》, 《 欽欽新書 》, 《 經世遺表 》 等 茶山의 實學思想이 담긴 著書와 執筆記錄, 山水畫 等을 비롯해 擧重器 轆轤 等 그가 만들었던 歷史的인 物件들까지 再現해 놓았을 뿐 아니라, 茶山草堂, 天一閣 等 그가 流配살이 하던 곳을 纖細한 模型으로 만들어 展示해 두었다. 또한 茶山 文化館에서는 講堂에서 茶山 映像物 및 敎育資料를 上映하며, 茶山學 無料講座와 最尖端 資料를 利用하여 茶山에 關한 資料를 利用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唯物觀과 文學觀을 나서면 뒤로 널찍한 廣場을 사이에 두고서 茶山 丁若鏞 先生의 生家인 '與猶堂'李 눈에 들어온다. 端雅한 木造建物 與猶堂은 資料에 依해 거의 原形에 가깝게 復元해 놓은 서른세칸의 傳統 兩班집이다. 큰 나무 그늘과 나즈막하고 端雅한 담牆이 兩班의 울타리를 넘어 아랫사람들을 허물없이 對했던 茶山의 性品을 보여주듯 便하게 와 닿는다. 與猶堂 안은 무척이나 깨끗하고 儉素하다. 規模도 작고 周邊이 華麗하지도 않다.

茶山마을은 팔당호 와 隣接해 景致가 아름답다. 湖水가로 나가면 밤나무숲과 運動場이 있고, 江邊을 따라 걷는 자갈길이 있고 日較差가 큰 가을 아침에는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長官을 이룬다.

生家와 北漢江 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生家 뒤쪽의 나즈막한 山허리에 그의 墓域이 造成되어 있다. 墓地 初入에 높이 約 2.5m, 幅 1m 程度의 多産을 기리는 碑石이 있고 뒤便에 茶山의 墓가 자리잡고 있다. 墓地에서는 아래로 北漢江 과 건너便의 分院까지 한눈에 조망된다. 墓所에서 左側의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先生을 追慕하여 세워진 門都事라는 祠堂이 나타난다. 그곳은 出入을 統制하고 있다.

有機農으로 栽培하는 딸기農場이 있으며 이 곳에서 收穫 體驗도 할 수 있다. [1]

茶山 遺跡地 앞에는 카페와 食堂이 여럿있다. 카페와 食堂들 사이의 좁은 길 안으로 들어가면 北漢江邊에 닿는다. 江邊에는 넓은 廣場과 簡易賣店이 있다. 예전에는 이곳이 엠티(MT) 場所로 有名했으나 只今은 조금 시들한 便이다. 그럼에도 週末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野遊會를 즐긴다.

參考 資料 [ 編輯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