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右回轉 할 때 一時停止 해야 하는거 이제 아시죠?

實施한 지 1年이 넘었는데 아직 現場에선 잘 지키지 않습니다.

警察이 集中 團束을 再開하고, 運轉免許 試驗에도 넣기로 했습니다. 

백승연 記者입니다.

[記者]
서울의 初等學校 앞 三거리.

車들이 橫斷步道 앞에서 一時停止를 하지 않은 채 곧장 오른쪽으로 方向을 꺾습니다.

信號를 기다리면 뒤車가 警笛을 울리며 재촉하기도 합니다. 

지켜보니 50分 동안 8臺의 車輛이 違反합니다.

初等學校 保安官은 每日 아찔한 狀況이 벌어진다고 말합니다.

[박동진 / 初等學校 保安官]
"그냥 막 右回轉을 하는 거야. 右回轉하다가 信號가 끊어지면 애들은 건너갈 거 아니야. (車가) 그냥 애들하고 콱 부딪히려고 해서 딱 막았는데."

右回轉 信號燈이 있는 곳은 그나마 낫지만 狀況은 別般 다르지 않습니다.

[이두원 / 競技 高陽市]
"뒤에서 車가 밀리면 빵빵거리고 그러잖아. 信號燈이 있으면 좋죠. (信號燈) 없으면 그냥 適當히 지나가는 거죠."

지난해 4月 右回轉 一時停止 啓導期間이 끝나면서 死亡者는 조금 줄었지만, 事故 自體는 줄지 않았습니다.

아직 右回轉 一時停止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보다 못한 警察은 6月까지 두 달間 다시 集中 團束에 나섭니다.

違反 때는 乘用車의 境遇 過怠料 7萬 원 또는 犯則金 6萬 원에 罰點 15點이 賦課됩니다.

年末까지 事故 잦은 곳을 選別해 右回轉 信號燈 170餘 個를 追加로 設置합니다.

大型車輛의 境遇 右回轉 때 步行者가 잘 안 보이는 點을 考慮해 橫斷步道를 交叉路 曲線에서 3미터 以上 떨어뜨려 設置할 計劃입니다.

또 警察은 앞으로 右回轉 一時停止를 運轉免許 機能試驗에도 追加합니다.

이를 爲해 全國 試驗場 코스를 全數 調査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映像取材: 강철규
映像編輯: 구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