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公開한 人質 映像. 本人을 美國系 이스라엘人 許施 골드버그-폴린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이스라엘軍의 가자地區 南端 라파에 對한 進入 作戰이 臨迫한 가운데 하마스가 人質의 모습을 담은 映像을 公開했습니다. 專門家들은 이스라엘의 攻擊 全 하마스가 人質 映像으로 心理戰을 펴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24日(現地時間)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拉致된 美國系 이스라엘人 許施 골드버그-폴린의 모습이 담긴 3分 길이의 映像을 公開했습니다.
映像 속에서 골드버그-폴린은 “人質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이스라엘 政府에 要請했습니다. 또 “이스라엘軍 攻襲으로 70名의 人質이 목숨을 잃었다”며 休戰 提案을 拒否한 이스라엘을 批判하기도 했습니다.
撮影 날짜가 明示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200日 가까이 抑留됐다고 說明해 兩側 武力 衝突이 發生한 날(지난해 10月 7日)을 勘案하면 最近에 撮影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마스는 過去에도 여러 次例 人質의 모습이 담긴 映像을 公開해왔습니다. 이를 두고 이스라엘 當局은 巧妙한 心理戰이라고 批判했습니다.
하마스 武裝 隊員 3000餘 名은 지난해 10月 7日 이스라엘 南部를 急襲해 1200餘名을 虐殺하고 250餘名을 人質로 끌고 갔습니다. 이 中 100餘名은 지난해 11月 一時 休戰 期間에 풀려났지만 나머지 130餘名은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軍은 이 가운데 30餘名이 이미 死亡한 것으로 推定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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