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民主黨이 22代 國會에서 法制司法委員會에 더해 運營委員會 常任委員長까지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主張하는 가운데, 조정훈 國民의힘 서울麻浦甲 當選人이 “(더불어民主黨이) 法司委, 運營委員會를 다 갖고 가겠다고 하는 것은 國會를 민주당 議總으로 만들고 싶은 게 아닌가 싶다”고 一喝했습니다.

兆 當選人은 오늘(18日) 채널A라디오쇼 ‘政治시그널’에 出演해 “이는 민주당 議總과 똑같은 것이며, 민주당 議總에서 決定 난 걸 國民의힘과 相議할 理由가 없다는 거 아니냐. 이게 愼獨齋, 民主主義를 假裝한 獨裁다”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민주당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거기서 뛰어나와 여기까지 왔냐”며 “民主主義는 多數의 決定이지만 少數의 配慮가 반드시 均衡을 이뤄야 하는 것이 核心이다. 우리 國民들, 冷靜하고 賢明해 다음 選擧부터 반드시 審判할 것”이라고 批判했습니다.

이어 “저희 立場에서는 法司委, 運營委 가져갈 거면 다 드리는 게 맞고, 幹事도 안 하는 게 맞다"며 “그냥 非交涉團體 議員처럼 ‘그냥 알아서 하세요. 하지만 우리는 一切 責任을 안 집니다. 우리는 行政府 政治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特히 조 當選人은 “저는 민주당 內에서 그런 發言들이 나왔을 때 李在明 代表가 웃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한便 祖國 代表가 이끄는 曺國革新黨이 野圈 內 群小政黨 等을 包攝해 '共同交涉團體'를 構成하는 方案을 推進하는 데 對해 “院內 交涉團體를 하겠다고 꼼수 부리는 것 또한 말이 안 되고, 내로남不이다”라고 指摘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番 國會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交涉團體의 基準을 낮추자는 主張들을 一貫的으로 했는데 이런 것들이 國民들에게 받아들여지려면 이 改革이 變化를 통해서 私的 利益을 얻으면 안되며, 萬若에 交涉團體 數字를 낮추겠다고 하면 23代 國會부터 調整을 하는 게 맞다”고 主張했습니다.

‘萬若 交涉團體 基準을 낮추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에 利益이 돌아가지 않고 眞짜 趣旨가 좋아서 하는 거라면’이라는 家庭에 兆 當選人은 “그러면 저희도 檢討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萬若 그렇게 交涉團體를 만들어 國民의힘을 包圍하겠다’ 그리고 ‘法査委·運營委 다 가져가고 國會를 민주당 議總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하면 國民이 그 責任을 國會에 물을 건데 大統領이 되고 싶은 李在明 代表가 堪當할 수 있을까요?”라고 反問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