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日(일)에 放送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作家 장주연, 以下 ‘이만갑’)에서는 韓國과 쿠바의 修交로 펼쳐질 새로운 南北 外交 戰爭에 對해 파헤쳐 본다.
지난 2月 14日, 밸런타인데이에 놀라운 消息이 깜짝 發表된다. 바로, 韓國과 쿠바가 電擊 修交했다는 것. 이 消息에 누구보다 큰 衝擊을 받았을 國家가 있으니, 바로 北韓인데. 金日成부터 始作해 金正日, 金正恩에 이르기까지, 3代째 쿠바와 兄弟 國家의 鳶을 이어온 北韓의 立場에서는 쿠바가 北韓의 ‘第1敵對國’인 韓國과 修交했다는 消息에 큰 衝擊을 받았을 것. 그렇다면 北韓과 地球 反對便에 있는 쿠바는 어떤 契機를 통해 親密해졌고, 어쩌다 서로를 兄弟라고까지 부르게 된 걸까. 이날 放送에서는 歷史 스토리텔러 썬킴 敎授의 ‘거침없는 外交史’ 講義를 통해 北韓과 쿠바의 歷史를 파헤쳐 본다.
3代에 걸쳐 쿠바와 끈끈한 友情을 誇示해 온 北韓. 그렇다면 韓國은 어떻게 둘 사이를 비집고 쿠바와의 修交를 성사시킬 수 있었을까. 이番 韓國과 쿠바의 修交는 無慮 25年間의 努力 끝에 이루어진 커다란 成果였다고. 그동안 北韓과 쿠바는 ‘兄弟’라는 이름 아래 外交 關係를 이어왔고, 이로 因해 韓國과 쿠바의 交流는 斷絶됐다. 그런데 2024年 2月 7日, 쿠바가 韓國과 修交를 맺고 싶다며 먼저 連絡을 해왔는데. 하지만 쿠바와의 修交를 위해서는 ‘北韓’이라는 山을 넘어야 하는 狀況이었다. 그동안 北韓은 韓國과 쿠바가 修交하는 것을 警戒해 繼續해서 妨害 工作을 펼쳤는데. 이에 이番 修交 때는 北韓의 妨害를 被害, 007 作戰을 彷彿케 할 程度로 祕密裏에 協商을 進行했다고. 映畫보다 더 映畫 같은 이들의 修交 비하인드는 오는 이만갑에서 公開된다.
한便, 韓國과 쿠바의 修交로 큰 衝擊을 받은 北韓은 修交 發表 다음 날 곧바로 金與正의 이름으로 談話文을 發表했다. 該當 談話文에는 日本 기시다 總理의 訪北 可能性과 北日 頂上會談에 對한 言及이 담겨있었는데. 그러나 北日 頂上會談이 成事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日本人 拉北者 問題가 解決되어야 했는데. 北韓은 13살의 어린 女中生 메구미를 비롯해 無慮 17名의 日本人을 拉致한 前例가 있는 狀況. 하지만, 拉北者와 關聯해 北韓과 日本의 主張이 서로 달라 2024年인 只今까지도 日本人 拉北者 問題는 解決되지 않았는데. 이에 日本은 拉北者 問題 解決 없이는 北韓과 對話하기 어렵다고 主張하는 狀況. 오는 放送에서는 北日 頂上會談의 成事 與否부터 北日 頂上會談 成事 時 韓國에 미칠 影響까지 모두 豫測해 본다.
韓國과 쿠바의 電擊 修交, 南과 北의 새로운 外交 戰爭에 對한 이야기는 3月 31日 日曜日 밤 10時 50分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確認할 수 있다.